
4일 전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다정맘들 모여라! 양육고민 나눔의 장 현장 후기(손희연 기자)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광장
다정맘들 모여라! 양육고민 나눔의 장
육아공유, 열린장터, 체험부스가 있는 양육고민 나눔의 장
현장 후기 소개
안녕하세요, 지난 7월 5일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다정맘들 모여라! 양육고민 나눔의 장 현장 후기 소개 드립니다. 쨍쨍한 햇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이지만 다정동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아이와 함께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을 방문했답니다.
이날 행사는 다정동 주민총회와 함께 열린 행사로 다정동에서 육아하는 맘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자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행사였답니다.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미니화분 만들기, 플리마켓, 풍선 아트, 나무야 놀자(물총 놀이, 놀이 체험) 등 아이들과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있어서 직접 참여해 보았답니다.
다정맘들 모여라! 양육고민 나눔의 장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행사를 준비하신 것 같아요. 알록달록 풍선들을 나누어 주셔서 아이들이 한 손에 풍선 하나씩 손에 들고 있더라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부스가 있어 직접 참여해 볼 수도 있답니다. 친환경 놀이 체험 마당에서는 물총에 붙이는 매미 스티커에 색칠도 하고 물총 놀이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매미 물총은 행사장 근처 분수나 나무와 식물에게 시원하게 뿌려볼 수 있었어요.
바로 옆에는 작은 체험 놀이존도 있었어요.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놀이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그늘막 아래 햇볕을 피해 작은 놀이 체험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직접 흙과 식물을 만져보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도 아이와 함께 참여했답니다. 작은 미니 바질 화분을 받아왔는데 집에서 아이와 함께 잘 키워보려요~ 잘 키워서 맛있는 요리도 도전해 보리라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세종중앙신협에서 마련한 부스도 있었어요. 팝콘과 부채를 무료로 배포해 주셔서 간식도 먹고 무더위에 부채로 바람도 만들고 햇볕도 피할 수 있는 간이 그늘막이 되었답니다.
소방관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도 함께해보았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바로 옆 부스는 작은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의류와 장난감 그밖에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플리마켓을 잘 활용하면 지구와 환경을 위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부스는 육아상담 부스랍니다. 육아와 관련된 교육, 생활, 건강, 친구 등 다양한 관점과 분야에서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부스였답니다. 다정맘들에게 소통의 창구이자 유익한 공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시원한 분수도 관람하고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다정맘들 모여라! 부스도 관람하고 체험하여 아이와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다정동 주민총회에도 관심을 더욱 많이 가지길 바라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가능한 장이 종종 열리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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