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저녁에도 아이랑 놀기 좋은 '들말어린이공원'
저녁에도 아이랑 놀기 좋은 '들말어린이공원'
#대전서구청 #대전서구 #아이와가볼만한곳 #육퇴 #들말어린이공원
요즘은 장마라 그런지 날씨가 하루에도 여러번 바뀌는데요.
비가 그친 어느 평일 저녁, 들말어린이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들말어린이공원'은 집에서도 멀지 않은 공원이라 자주 가는 공원 중 한 곳입니다.
알록달록한 놀이터 색깔에 절로 시선이 갑니다.
시원한 풍경이 펼쳐지는 공원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녁에도 아이랑 놀기 좋은 '들말어린이공원'
아이와 함께라면? 일단 '들말어린이공원'을 가봅시다! 들말어린이공원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 가족 방문객들의 최애 장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는 회사에서 일을 마치면 퇴근이 아니라 '육아 출근'이라는 말이 있죠? 들말어린이공원은 야간에도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 아이들이 끊임없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의 들말어린이공원은 대전 서구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2023 야경 특화도시로 선정된 대전광역시인 만큼 저녁이 되니 설치된 조명 구조물이 빛을 발하여 공원을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공원의 조형물들도 눈길을 끕니다. 설치 되어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아담한 정자 아래에는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꽃을 피웁니다. 유유자적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집 안에서 노는 것과 야외 드넓은 공간에 뛰노는 건 확실히 다르죠? 아이가 연신 놀이 기구를 찾으며 신나게 뛰어다닙니다. 여러분도 모든 시설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대전 들말어린이공원은 다채로운 놀이 기구가 있는데요. 놀이 기구를 타다 보면 아이의 행복한 웃음이 얼마나 힐링이 될 수 있는지 새삼 알게 합니다.
걸어 다니는 곳곳엔 동화속에서나 볼 했던 캐릭터 놀이 기구들이 있는데요. 동화 속에서 톡! 하고 튀어나온 것 같은 공원으로 사람들이 활기를 얻은 풍경입니다.
비가 와서 아이가 한동안 집안에서만 놀았는데, 모처럼만에 밖에 나와 활기를 찾았습니다. 놀이 기구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님이 아이들 노는 것을 케어하는 모습이 정겹게 보입니다.
공원에는 미끄럼틀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 기구와 조형물, 사진 스폿들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덕분에 이날 놀이터에 놀러 온 아이들은 모처럼 신나게 놀이시설을 즐깁니다. 놀이터에는 화장실 건물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교적 넓은 놀이공간과, 푹신한 바닥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입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기는 휴식공간이서 들말어린이공원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들말어린이공원에서 놀다 보면 놀이시설과 산책로,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세심한 배려와 편의를 느낄 있습니다. 올여름 비 안 오고 화창한 날! 무더운 낮 시간이 지난 오후 시간에는 아이와 함께 들말어린이공원을 방문해 보세요.
아이는 마음껏 뛰놀고 부모님은 바람도 느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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