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백년가게 맛집 ,명동감자탕, 하얀 감자탕의 원조

영주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난 명동감자탕은 1981년부터 이어온 전통을 자랑하는 감자탕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백년가게이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출연한 맛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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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명동감자탕은 백년가게입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업력을 지닌 소상공인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점포입니다. 명동감자탕은 대를 이어 명맥을 이어가는 영주의 자랑스러운 맛집으로, 입구에 큼직하게 백년가게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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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감자탕의 메뉴는 ‘하얀 감자탕’과 ‘매운 등뼈찜’ 단 두 가지뿐입니다. 그만큼 메뉴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의미로, 이번 방문에서는 ‘하얀 감자탕’을 직접 맛보았습니다.다음에는 매운등뼈찜도 먹어볼까 합니다.

* 참고: 가게 외벽에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한 인증 간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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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백년가게 명동감자탕 하얀감자탕입니다.

보통 감자탕이라고 하면 빨간 국물을 생각하는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하얀색 국물입니다.

정말 감자탕에 대한 상식과 선입견을 완전히 뒤엎는 감자탕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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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두 가지이며 취향에 따라서 넣어 먹으면 되는 청량고추랑 다데기가 나온답니다.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하실 수 있습니다.

웨이팅은 필수인 인기 맛집이기에 손님이 많아서 실내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웨이팅에 비해서 테이블 순환은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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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감자탕으로 불리는 이 집의 감자탕은 돼지등뼈, 감자가 기본 재료로 들어갑니다.

보통 감자탕에는 우거지가 들어가는데 명동감자탕에는 우거지가 없습니다. 진짜 푸짐하게 담아서 주십니다.

매일 아침마다 먹기 좋게 직접 손질하는 국내산 냉장 돼지등뼈와 창업 떄부터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해오는 '씨국물' 육수로 맛을 낸다고 해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국물이 갈비탕처럼 맵지 않고 맑아서 신선한 돼지고기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이한 감자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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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량고추를 넣고 드시다가 다데기를 넣으시면 되요.

아무것도 안 넣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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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잡내 없이 시원하고 담백해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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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순정으로 드시다가 취향에 따라서 후추, 청량고추 ,다데기를 넣으시고 돼지등뼈를 다 골라 드신 다음에 국물에 밥을 막아서 깍두기랑 김치랑 함께 먹으면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한 그릇 뚝딱한답니다.

영주 백종원의 3대천왕 나온 백년가게 명동감자탕 하얀감자탕 한 그릇 다 드시면 땀이 살짝 나면서 몸도 개운해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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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진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명동감자탕은 반드시 들러야 할 맛집입니다.

하얀 감자탕의 담백함과 깊은 육수의 맛을 꼭 한번 들러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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