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상반기 프로그램 3.8~15일 선착순 모집)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상반기 프로그램 3.8~15일 선착순 모집)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행복문화공간 #사랑애

​

따스한 햇살 아래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봄기운 가득한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말이 되면 결혼 소식도 많은 걸 보니 코로나19전처럼

일상을 회복한 것 같아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

봄소식에 맞춰 서구 복수동 '행복문화공간 사랑애'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모집 기간이 짧고 선착순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빠르게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

사랑애 문화공간은 수강생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사랑애는 복수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서구민을 위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통합놀이 학교 다동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기관으로서 함께합니다.

​

공간 이용률은 복수동 주민이 가장 많고 인근 도마동, 정림동, 관저동에서도 많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

☎ 전화접수

042-581-4252

​

▼ 온라인 접수 바로 가기 ▼

​

행복문화공간 사랑애는 1층 맘센터, 무인민원발급기, 2층 장난감 공유센터, 커뮤니티룸, 3층 공유 주방, 편백 습식 족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가 모두 만족하는 맘센터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맘센터는 영유아 실내 놀이 공간으로 이용 시간이 회차별로 나누어져 운영합니다. 이는 영유아를 위한 공간 소독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맘센터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1회당 단체 15명, 개인 10명 정원으로 운영합니다.

​

2층 장난감 공유센터는 영유아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곳으로 연회비 만 원으로 2주에 2개씩 반복해서 대여가 가능합니다. 만 원의 행복은 이럴 때 쓰는 용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

장난감은 철저하게 소독해서 나가기 때문에 믿고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커뮤니티룸은 주민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여 공간으로도 활용합니다. 상반기 프로그램이 대부분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아이 돌봄 거점 온돌방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

3층 편백 습식 족욕실은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 공간입니다. 3층 직원에게 문의하면 라벤더, 포레스트, 민트, 레몬, 내추럴, 로즈 등의 사해 소금의 입욕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공유 주방은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대여 공간입니다. 공유 주방은 아빠가 자녀를 위한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요리를 하며 친해지는 모임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요리에 필요한 각종 요리 기구와 도구 및 기본적인 조미료, 소스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음식에 맞는 예쁜 그릇과 컵들도 있었으니 요리 재료들만 사 오시면 됩니다. ​​

​

출처: 대전 서구 사랑애 홈페이지

주민 참여예산이 많이 줄어 상반기 프로그램이 몇 개 되지 않아 대전형 아이 돌봄 거점 온돌방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으로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대전 서구 소셜기자 ㅣ 박혜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