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영천에 오셔서 곰탕골목의 맛과 생기를 느껴보세요
영천의 가장 큰 전통재래시장 영천공설시장은 언제나 생기가 넘칩니다.
전통시장답게 다양한 물품이 항상 판매되고 있고 신선한 야채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니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 안에 있는 곰탕골목을 찾아 가봤습니다.
곰탕은 소의 부위를 재료로 하여 푹 끓인 국을 이야기합니다.
뼈와 고기를 넣고 오래 끓인 국물요리로 영양분이 많아 오랫동안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진 음식이기도 합니다.
곰탕으로 유명한 전국의 맛집이 많은데 경상북도에서 곰탕을 말할 때 영천이 빠질 수 없습니다
영천공설시장 안에 곰탕골목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몇 십년동안 이곳에서 장사를 한 곰탕집이 있는 곳입니다.
영천에 살거나 영천으로 여행을 온 분들도 한 번은 들렀다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직선으로 되어 있는 곰탕골목에는 몇 개의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장 골목의 풍경이 정겹습니다.
국물을 만든다고 하루종일 끓인 가마솥에는 부글부글 끓는 곰탕이 가득하고 식사시간이 되면 골목과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식당에 차려질 곰탕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고기 손질하느라 정신이 없으신데 저울에 정량을 담고 있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소머리곰탕, 양곰탕, 돼지곰탕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참고로 곰탕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계실텐데 부담이 갖지 말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고기만 따로 넣어달라고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곰탕은 영양분이 많습니다.
몸보신으로 드시는 분이 계실텐데 포장도 가능합니다. 택배도 보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공설시장은 신설화가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회원 점포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2시간 무료 주차도 할 수 있습니다.
잠시 시장을 둘러보니 겨울을 맞이해 예쁜 조명도 설치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LED 조명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짝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장에 오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 끼 식사로 건강을 챙겨갈 수 있는 곰탕골목으로 먹방 여행 어떠실까요.
꼭 기억하셔서 몸도 챙기고 즐거움도 챙기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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