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카페 나들이 카페 하패리 61 & 아띠카페

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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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정~ 말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데요,

카페 나들이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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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좋은 날, 좋은 사람과 방문해서

좋은 시간 보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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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베이커리 카페 하패리 6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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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하패리 61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61에

위치하고 있는데

방문하면 우선 카페의 규모에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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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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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놀라운 것은

안으로 들어왔을 때 보이는 광경이에요.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푸른 열대 식물들이 맞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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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모두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카페 매장은 2층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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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주문이나 픽업을 한 후에

1층 또는 2층에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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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안내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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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오전 9:45 ~ 새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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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9:45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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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10:0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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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땐

카페 하패리61을 찾아 주세요.

새벽 1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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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 본 카페의 풍경입니다.

작은 분수도 있고

분수 주위에 초록의 나무들이 있어

식물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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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은 통으로 열려 있어서

높은 천장과 넓은 벽면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사진전 등

전시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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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을 중심으로 회랑처럼 한바퀴 돌 수 있는데

아래를 내려다 보면 분수와 식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을 한바퀴 도는 느낌이 드는

건물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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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과 넓는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

좌석의 사이도 떨어져 있어서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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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어느 가정을 방문한 느낌이 드는

좌석도 있어서 특별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여기 앉으면

집에 있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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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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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맛으로 먹는 것이지만

그 맛을 꼭 입으로만 느끼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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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으로 맛을 보고

맛있는 것을 골라 그 다음 입으로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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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빵이란 것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대파와 빵이 만나서

이렇게 먹음직한 모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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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종류의 빵이 있어서

빵 좋아하는 분들은 선택의 시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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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을 마셨을 뿐이지만

분위기에 반해서 좋은 시간을 보낸

베이커리 카페 하패리 6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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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카페를 가고 싶을 때

한번 들러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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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카페의 특징 중 하나는

카페에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은 것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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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카페에서도 낯익고 편안한

풍경이 보여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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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가 무슨 의미일까 ...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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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는 친구, 연인의 순 우리말이래요.

정말 예쁜 우리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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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카페에서는

커피와 차, 샌드위치, 디저트,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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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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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475번길 21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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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카페에 들어가니 첫 인상은

따뜻하다는 것이었어요.

따뜻한 느낌의 나무와 색감으로

인테리어를 해서인지

고전적인 느낌마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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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카페에 가면 당연히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아띠 카페에서는 수제 쌍화차를 마시고 싶어

주문을 하고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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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앉아서 있는 것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좌석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두 무릎 쭉 뻗고 앉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면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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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담요와 쿠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무릎 담요를 덮으면

왠지 포근한 느낌이 들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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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테이블과 가죽으로 된 의자가

잘 어울려 보이네요.

좌석 사이사이에 놓인 커다란 식물이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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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무척 평화스러워 보였어요.

높은 빌딩이 많은 도심의 카페가 아니어서

하늘이 보이는 풍경이 여유로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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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변은 아직도 농사를 짓는 곳이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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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쌍화차예요.

견과류와 대추가 듬뿍 들어갔고,

계란 노른자도 있어

한 잔만 마셔도 건강해 지는 느낌이었어요.

감기 기운이라도 있을 때

한 잔 마시면 감기도 뚝 떨어질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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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앉아서 들판과 산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질 것 같아요.

따스한 햇살과 흙이 주는 평안함을

느끼고 싶을 때 아띠 카페를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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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서 가볼만한 카페

두 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봄날에 한번 가 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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