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밀양 사찰 기네스북 세계 최대 황금 와불상 영산정사
밀양 사찰 기네스북 세계 최대 황금 와불상이 있는 영산정사입니다.
영산정사는 한국의 불교 문화재 세계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영산정사에는 고불서와 석조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석조여래좌상은 성보 박물관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가례로 233
성보 박물관 입장료 2천 원
이용 시간 : AM 09:00 ~ PM 18:00
주차장: 있음
영산정사로 들어가시게 되면 바로 보이는 황금 와불상의 모습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게 됩니다.
좌대 길이는 120m라고 하며 길이 77 ~ 82m, 높이만 21m라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밀양 사찰인 영산정사입니다.
영산정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와 군사들이 훈련장이 위치하였던 옛 삼적사 터에 고불당(古佛堂) 경우(鏡牛)가
어머니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997년 지은 사찰이라고 합니다.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호국 사찰이기도 한 영산정사.
영산정사의 대웅전은 6각, 12포, 130평 기초에 100평 규모의 통법당으로 지어진 전통 사찰 양식의 2층 건축물입니다.
법당에는 5존불을 봉안하였습니다.
중앙에는 오색 칠보로 조성된 모든 체성의 법신이비로자나불과 함께 그 우측으로는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을 모셨고
좌측은 미래세의 희망으로 새로운 세상과 자손만대를 위한 상징으로 이를 표증하는 미륵존불과 함께, 아미타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대웅전 옆으로는 인공 폭포와 함께 옥석으로 만들어진 극락세계를 표한 조각상입니다.
자세하게 보시면 정밀하게 꼼꼼하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지장전이라고 합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황금와불상 멀리서 바라봐도 커 보이는데 실제로 가까이서 바라보면 얼마나 클지 궁금해집니다.
관세음보살상 하나의 원석인 황등석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길이는 12m라고 합니다.
성보 박물관 입장 시 보시금으로 2천 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각층마다 전시되어 있는 종류들이 있으니 한번 올라가셔서 구경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1층은 국사전 불교역사를 통해 가장 위대한 업적은 남긴 36분들의 영정을 모신 곳입니다.
2층은 불상전시관 2,000여점의 불상과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염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은 사리전시관 부처님의 진신사리 100만관와 부처님의 10대 제자 두 분인
가전연 존자와 목련(목갈라나) 존자의 사리 그리고 남방에 큰 스님들의 사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4층은 경전전시관 패엽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5호(33질/52권) 그리고 고서적류를 전시한 곳입니다.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구경 하시면 되겠습니다.
약사여래불은 1층 뒤편으로 가시게 되면 위 사진처럼 약사여래불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시게 되면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포즈와 모습이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3층은 신진사리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도 다양한 신진사리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층에는 패엽경 경전 전시관입니다.
나무판위에 글씨들이 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범종이 있습니다.
오후 5시가 되자 범종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범종의 종소리가 울러 퍼지는 소리가 참으로 청량한 소리가 들립니다.
밀양 사찰 기네스북 세계 최대 황금 와불상 과 영산정사를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세계 최대 황금 와불상을 보러 오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볼거리가 있는 영산정사 사찰이니 구경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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