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가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독서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이 전용 차량을 갖췄습니다.

부산시, 광역 지자체 최초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차량 100% 구축

부산시는 오늘(23일) 기부금 전달식을 계기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최초부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이 전용 차량을 갖췄습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입니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올해(2025년) 8월 말 기준 응급 호출 발생 1천75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이 출동했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있습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량 기부금 전달식

2025. 9. 23.(화) 오후 4시 50분 시청 의전실

지난 8월 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늘(23일) ㈜파나시아가 나머지 수행기관 7곳의 전용 차량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량 기부금 전달식은 오늘(23일) 오후 4시 50분 시청 의전실에서 열립니다.

전달식에서는 ㈜파나시아가 기부금 1억 1천9백만 원을 전달해 수행기관 7곳에 차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전용 차량으로 응급관리요원의 이동 범위를 확대해, 위급 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관리요원이 ‘언제든 현장에 바로 올 수 있다’는 시민 인식이 신뢰도를 높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고령 친화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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