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1일 전
옹진군,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박차!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자월면 대이작도를
매력적인 섬 관광의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대이작도는 간조 시 모래톱이 섬처럼
드러나는 '풀등'이 대표적인 자연경관으로,
지난 2004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영화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갯티길과 해안 산책로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와
국내 최고령 암석을 보유하고 있어
'머무는 곳이 작품이 되는' 섬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은
관광콘텐츠 확충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섬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옹진군은 대이작도 특산물인
우무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화 등
먹거리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이작도의 이야기와
트레킹 코스, 공연 등을 접목한
'이야기 걷기 축제'를 개최하고,
관광객 편의 서비스 증진을 위한
관광안내체계 구축,
대이작도 홍보마케팅사업도 진행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대이작도 명소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사업으로 섬 방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데요!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을 통해
섬 관광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고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확충과 수용태세 개선으로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생태적인 섬으로 육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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