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창원 도심속의 휴식처 경상남도 도청정원과 연못
BRAVO GYEONGNAM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에 위치한, ‘경상남도청’에는 멋진 조형물이 오랫동안 서 있습니다.
경남 200- 화합과 상승
경남도청을 열어온지 100년! 영욕의 역사 한가운데 서서
언제나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슬기롭게
오늘의 발전을 이룩한 자랑스런 도민들
여기 경남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도민 모두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화합과 상승의 탑을 세우니 복된 삶이
대대손손 이어지리라
1996년 8월 4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날은 마침 6월 6일 현충일 이었는데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도청 건물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주차는 민원인 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주차를 하고, 키큰 독특한 조형물이 반겨주네요.
경남도청정원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오래된 정원의 나무 조경이 아름드리 큰 나무로 성장하여 시원한 나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장미의 계절이 한창일 때 왔더라면 아름다웠을 장미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도청정원 이용안내
-텐트, 천막 등의 그늘시설과 해먹을 설치하지 맙시다.
-음식물 취사나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애완견은 목줄을 반드시 착용시켜 주위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지 맙시다.
-정원의 나무, 시설물에 손대지 맙시다.
-잔디보호를 위해 자전거, 이륜차, 차량 진입을 금합니다.
장미꽃이 강렬하게 피어 있는 사이로 경상남도정원의 연못이 있는 나무데크길로 걸어 가는데 숲에 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녹음이 짙습니다.
짙은 녹음 사이로 난 길을 걸으니 운치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다리가 고즈넉해 보입니다.
연못위로 고래등에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의 조형물은 고래분수로 자리를 잘 잡고 있는곳은 진양호 위치라고 합니다.
연못 바위틈 새로 졸졸 흐르는 연못에서 혼자 노닐고 있는 청둥오리가 헤엄을 치고 있는 풍경도 보이네요.
거제대교와 남해대교를 상징 하는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서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걸어 들어가면 중앙에 넓은 광장 같은 나무데크가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도청 생태연못 안내도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한번쯤 읽어 보았습니다.
도청 생태연못 안내도
경상남도 이 연못은 경상남도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우리도의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 등을
300만 분의 1로 축소해 놓았다.
물레방아가 있으며,
연못위에는 수련아래로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거제대교를 지나서 연못을 따라 걸으니 운치도 있고 산책하기에 참 좋은 연못정원입니다.
남해대교도 지나오면 경상남도 모양 연못의 설명이 또 적혀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 휴식을 할 수 있는 벤치와 나무평상등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다가 쉴 수 있는 공간이 편리하겠습니다.
이정표를 보고 어디를 갈지 선택해서 걸어도 좋겠구요, 밖으로 나가면 종합민원실로 가는 방향도 친절하게 적혀 있네요.
‘추락하는 이카루스‘ 라는 제목의 조형물은 멋진 작품으로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듯합니다.
화사하게 피었을 장미터널이 지금은 몇송이만 남아 있어서 아쉽네요.
지는 꽃이 있다면 이 계절에 피는 꽃도 있지요, 하얀꽃송이를 피울 준비를 마친 와애나무는 아름드리 나무의 크기가 참 크게 잘 자랐습니다.
숲과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야외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줍니다.
키다리 메타세콰이어와 편백같은 나무는 수종이 크기에 밖의 큰 도로의 차량마저도 보이지 않고 소음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한여름이면 꽃을 화려하게 피워 줄 나라꽃 무궁화도 식재되어 있어 대기중입니다.
경남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타임캡슐이 묻어 있는 이곳 거북선 아래에 경남 1996년에 매설을 하여 2096년에 개봉을 할 예정입니다.
주변의 산을 등산한 뒤에 내려와서 나무그늘 아래 휴식을 취하는 분도 보입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도심속생태학습장 도청 자연학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가 대상이 되므로 생태학습장을 교육을 받으려면 ’경남상남도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로 문의 할 수 있습니다. (☎ 055-211-7886)
연못가 주변으로 삼층석탑이 있어서 전통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연못 주위로 연꽃을 찬미한 시가 돌에 새겨져 있어 읽어 보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고결한 지조를 지키는 아름다운 연꽃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직 피지 않은 연꽃 대신에 핑크색 작은 꽃잎송이가 수국처럼 보이는 붉은조팝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연못가를 장식합니다.
경상남도연못정원 곳곳에는 이렇게 아름답고도 푸르른 신록들이 멋지게 자리를 잡아 계절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 눈이 즐거운 도심속의 쉼터이자 나들이 장소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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