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국 최초

🎉‘신규 김 활성처리제’ 개발 성공🎉

김 산업의 중심지인 전남에서,

김 양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전남이 전국 최초로 개발에 성공

‘신규 김 활성처리제’입니다.


기존 김 활성처리제는 어업인들이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가이면서도 효능이 아쉬웠고,

이에 불법 무기산(염산 등)을 사용하는 사례까지 발생해

단속에 적발되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이처럼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전라남도는

수협중앙회, 지역 수협(고흥·해남·진도·신안)과 함께

서울대학교(책임연구원 하남출 교수)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 연구개발 성과 요약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이번 신규 처리제는

다음과 같은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 약재 성분

파래 제거

무기산(염산)과 대등

기존 활성처리제 3배 효과

요각류 제거

무기산(염산) 1.4배 기존 활성처리제 3배 효과

균 재발 억제력

기존 활성처리제 대비 2배 효과


✔️ 환경 영향

(PH 농도) 무기산(염산) 대비 PH(독성)이 낮음

신규 활성처리제 PH 0.7 = 기존 활성처리제 PH 0.7

> 무기산 PH 0.5

✔️ 경제성 비교(기준 : 김 200책(80줄, 10ha))

연간 사용량

무기산(염산) 대비 2배 절감,

기존 활성처리제 대비 8배 절감

경제성

무기산(염산) 대비 57%

기존 활성처리제 대비 88%

비용 감소

침지 시간

무기산(염산)과 대등

기존 활성처리제 대비 3배 감소


✅ 지식재산권 확보 및 현장 검증 완료

전라남도는 이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이미 출원한 상태입니다.

국내 특허: 10-2024-76080 (2024.6.12.)

일본 특허: 2025-8466 (2025.1.21.)

4개 시군(고흥, 해남, 진도, 신안), 1,100ha으로

130명의 어업인이 직접 사용한

대규모 현장 시험도 마쳤습니다.

테스트 결과, 실제 사용 어업인들로부터

"병해충 방제는 물론 작업 편의성까지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 언제부터 공급되나요?

해수부 고시 반영 후 어업인 공급은

25년 7월부터 공급됩니다!


✅ 어업인을 위한 진짜 해결책

이번 기술 개발은 단순히 처리제를 교체한 것을 넘어,

어업인의 안전과 생산성, 환경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정책 혁신입니다.

전라남도는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김 산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인 김 생산 시대!

그 중심에는 전남이 있습니다.

{"title":"[전남소식] 전라남도, 전국 최초 ‘신규 김 활성처리제’ 개발 성공","source":"https://blog.naver.com/greenjeonnam/223895405884","blogName":"전라남도 ..","domainIdOrBlogId":"greenjeonnam","nicknameOrBlogId":"전라남도청","logNo":22389540588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