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완주군민의 날, 완주군의 새로운 비전을 하나되어 즐겁게 나누는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60회 완주군민의날

현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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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 토요일,

완주군청 주차장에서

완주군민의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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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동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고,

다양한 축하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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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령대를 대표하시는 분들께서 나오셔서

군민헌장을 낭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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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민헌장은

백제인의 얼을 이어받아

전통을 잘 보존하고 계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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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통일조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완주군민들의 염원과

의지가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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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이신 유희태 군수님께서

제 60회 완주군민의날을 맞아

기념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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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행사 마칠 때까지

함께해주신 모습을 보면,

정말 군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의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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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0만 시대를 연

주인공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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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으로 전입한 주민에게

반닫이장이 증정되었으며,

10만 전후 주민 120명과

다둥이 가족들에게도

시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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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별도의 시상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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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군수님께서

10만 완주의 신정책 비전을

공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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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인구를 달성하여

자립도시로 성장,

복지분야 강화로 행복지수 1위,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한 GRDP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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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기반의 주민자치 강화가

그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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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완주의 성장은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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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도 1위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가 될 것을

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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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각분야에서 오신

내빈들이 10만 완주에 대한

성장비전을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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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간중간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완주의 맛있는 과일과 떡들을

계속 나눠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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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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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온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점심식사도

준비되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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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음식도 많았고

뒷정리까지 깔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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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사는 완주의 잔치는

이렇게 인심히 후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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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각 읍면동별로

민속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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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동별로 참여하셔서

점심식사 즐기시면서

즐거운 게임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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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초대가수 분들도

와주셨고, 어르신분들

청년들까지 즐거운 축제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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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역시나 주민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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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 각 동네를

대표하시는 분들께서 나오셔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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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여름더위에도

군민들과 함께해주시는

군수님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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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완주군민의날이

될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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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진행되는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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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한

지역축제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흐뭇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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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도와주고

많은 군민들께서 함께해주신

완주 군민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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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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