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인 정성, 전해진 마음

— 사벌국면 안의남 어르신, 장수 상징 ‘명아주 지팡이’ 기증

대한노인회 상주시 사벌국면분회(분회장 김무정)는 6월 5일(목),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34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 안의남(84세, 덕담2리) 어르신께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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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패는 단순한 예우가 아닌,

깊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증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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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아주 지팡이’, 장수를 담다

기증된 명아주 지팡이는 예로부터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귀한 물품.

안의남 어르신은 직접 명아주를 수확해 100개의 지팡이를 하나하나 손수 제작,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벌국면 노인회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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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감사의 마음

김무정 분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해주신 지팡이는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증자 안의남 어르신은

“평생 이웃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이번 기회에 작은 보답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작은 일에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벌국면 박종욱 국면장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과 같은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어

사벌국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나눔은 이어지고, 마음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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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한 한 어르신의 정성이 사벌국면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작은 선물이 큰 울림이 되어,

세대와 이웃의 마음을 잇는 진심 어린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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