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많고 자연이 아름다운 안동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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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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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마을인 하회마을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그 외 단체 요금 및 무료 입장 대상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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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동 하회마을의 주차장과

하회세계탈박물관, 셔틀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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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하회마을 입구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는 10분마다 운행하며

약 1분 소요됩니다.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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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여름에는 시원한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좀 더 편안한 관람이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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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내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매너와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관람이 가능한 건물이 아닌 이상

가정집이기 때문에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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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벼와 과일이 여름의 긴 햇살을 받아

자라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하회마을의 풍경 그리고

산세와 구름이 예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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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큰 그네가 있어

아이들이 방문하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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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은 인문지리적 관점에서도

물론 가볼 만한 곳이지만 자연지리적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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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하회마을을 감아

흐르는 하천과 지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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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의 기념품으로 하회탈을 판매하는

가게도 곳곳에 있었으며 마을 입구에 찜닭과

간고등어 식당도 많이 있어 안동 여행을 풍부하게

해주는 공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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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방문 시 유의할 점은

전체를 다 둘러보려면 최소 1시간에서

넉넉하게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운영 마감 시간과 본인의 여행 코스 및 동선을

한 번 더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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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름 땡볕에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양산이나 물을 준비해서 더위를 조심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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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정다은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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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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