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군산 개정작은도서관 방학특강프로그램 '그림책읽는 겨울방학'
군산 개정작은도서관 겨울 방학특강프로그램 |
글/사진 : 2023 군산 사이버 기자단 - 최은정 |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군산시립도서관에서 방학특강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이 있으니 참고하여 아이가 흥미 있어 하고 관심 있는 분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운영일시 : 23년 1월~2월
▶ 신청방법 : 군산 시립도서관홈페이지 선착순
집과 가까운 군산 개정작은도서관을 검색한 후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그림책읽는 겨울방학이라는 방학특강프로그램으로 수강신청을 진행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즐기고 온 군산시도서관 겨울방학 특강프로그램 함께 보실까요?
그림책 읽는 겨울방학의 첫 수업의 책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척갑자 동방삭”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책을 읽을 때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척갑자 동방삭”이 반복되니 서로 낯설어하다가 금세 따라 하면서 깔깔대며 친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긴~이름을 보여주면서 읽어보는 시간도 가지고 우리나라의 가장 긴 이름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자신의 이름의 뜻을 이야기하니 흥미 있어 했습니다.
도화지와 색연필로 자신의 이름을 꾸미는 시간도 가져보고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이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며 게임도 진행하였는데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처럼 이름이 길거나 특이해서 어려워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팀 이름도 짓고 서로 이름 맞추기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딸은 별칭이 “별이별이” 이름이 쉬워서 상대방이 이름을 잘 기억했습니다.
게임을 하고 나니 2시간이 훌쩍 지나서 아이들이 아쉬워하여 선생님이 또 다른 게임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책도 읽고 게임도 하니 흥미 있어 하며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주가 더 기대된다며 이날은 아쉬워하며 헤어졌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도서관과도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갖고 매일 어딜 갈까 고민만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주면서 여러 강좌를 확인하여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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