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기자]


광복 80주년 기념

「기억과 미래」 파주페스타 열려

광복 80주년 기념 「기억과 미래」 파주페스타가 6월 14일과 15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렸다. ⓒ 김부겸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억과 미래」를 주제로 한

파주페스타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됐다.

다양한 체험 부스 ⓒ 김부겸 기자

태극기 거리, 독립운동 체험 포토존 ⓒ 김부겸 기자

체험존에서 진행된 ‘태극기 오토마타 만들기’,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게임 ⓒ 김부겸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억과 미래」를 주제로 한

파주페스타답게 독립운동가, 태극기, 독도,

대한민국 등을 중점으로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더운 날씨였지만

알찬 체험들 덕분에 더운 줄도 모르고

여러 체험에 참여했다.

버스킹 공연 중인 싱어송라이터 DOO, 특별공연 벌룬&버블쇼 <깡샘> ⓒ 김부겸 기자

대한독립 골든벨에서 문제를 맞혀 무대로 올라간 기자, 대한독립만세 플래시 몹 ⓒ 김부겸 기자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도민을 대표해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는 모습 ⓒ 김부겸 기자

캠퍼스 시청 앞 무대에서는 대한독립 골든벨과

버스킹, 대한독립만세 플래시 몹, 특별공연 등

펼쳐졌다. 특히 DMZ(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초등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할 때는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울컥한 모습이었다.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는 체험을 하고 있다. ⓒ 김부겸 기자

참석자들은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며 그 시절 역사,

감동,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려고 했다. 우리나라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니, 기자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고

자부심까지 느껴졌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었다. 행운권 보물찾기,

꼭꼭 숨어라!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

있어서 더욱 알찬 느낌이었다. 우리의 8.15 광복을

기억하고 마음에 되새길 수 있는

너무나 유익한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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