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평택가볼만한곳 진위천유원지 레일바이크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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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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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평택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진위천 유원지에서는 여름에는 물놀이장, 봄 가을에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어요.

레일 바이크 요금은 대인 소인 관계없이 1인당 2000원이라 가격이 무척 저렴하더라구요

( 진위면민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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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뉴욕처럼 아이러브진위라고 적혀있는 조형물이 레일바이크 근처에 있어요.

진위천유원지는 평택의 한강처럼 물이 보이는 장소라서 돗자리나 캠핑의자두고 즐기는 가족들이 많아요

심지어 자리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단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해서 주말에는 미리 서두르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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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는 탑승정원 4인까지 함께 탈 수 있답니다.

1인만 타더라도 탈 수 있어서 혼자 여행오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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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30cm미만인 어린이들은

보호자 동반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다리가 안 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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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산부나 음주자 노약자는 탑승이 제한된답니다.

안전벨트착용은 직원분들이 모두 체크해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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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유원지는 정말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평택명소중 하나로

대부분 차를 가져 오시니 주차비 3000원만 내시면 하루종일 주차가 가능하고 그외 따로 입장료는 없답니다.

들어와서 레이바이크를 다시거나 아니면 주위를 산책하며 쉬어가기만해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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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살랑살랑 바람을 맞으며 타니까 멀리가지 않아도 평택에서 즐길 수 있는게 많더라구요

올해 3월에 개장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평일 주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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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줄이 길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탈 수 있었구요.

한바퀴도는데는 15분-20분정도 코스랍니다.

진위천유원지의 풍광과 꽃들을 보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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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보이는 것은 진위천유원지 캠핑장인데요.

캠핑장 사용료를 내면 1박을 할 수 있더라구요.

표는 현장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고 카드결제로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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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과 오산 사이에 위치한 진위면유원지라서 멀리서도 많은분들이 오는

평택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 코로나로 그동안 개장을 안하다가

2023년 봄에 재개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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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은 봄날에 평택 진위천가셔서 나들이하시면서 레일바이크 꼭 한번 타보세요!

(네이버에서는 진위천유원지레일바이크로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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