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면 승산리의 전설 방어산에 다녀와서

진주의 지수면과 함안의 군북면 경계에 시립공원 방어산이 있습니다.

지수면의 소재지인 승산리는 방어산(승어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승산 부자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승산리의 전설인 방어산

방어산은 예전부터 승어산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방어산(防禦山)에서 방어는 한자로 막을 방(防), 막을 어(禦) 자로 침입에 맞서 방어를 했다는 뜻입니다.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과 의병은 정암 나루와 승어산에서 왜군과 싸워 승리했습니다. 왜적을 막은 산이라는 뜻으로 방어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병자호란 때는 묵신우 장군이 부하와 방어산에서 적군을 물리쳤다는 전설도 있지만, 병자호란 때는 방어산까지 청나라 적군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일제가 방어산(승려 산)의 땅의 기운을 차단하기 위해 승어산리를 승내리라고 했지만 1955년 고유지명을 찾고, 땅의 기운을 되찾는다는 목적으로 승내리는 승산리로 변경되었습니다.

옛 지명

일제 강점기

현재 지명

승어산리

승내리

승산리

등산 위치 관음사

진주시 지수면에서 함안 방면 산으로 올라가면 관음사 주차장에서 등산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지수로642번길161(청담리 산8)입니다.

진주와 함안의 경계라서 함안에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등산로에는 화장실과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있습니다. 산의 중간까지 올라가는 길에 모기가 많으니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충분히 이용 후 등산해야 합니다.

관음사 대웅전, 탑, 산신각을 지나면서 1,400m 거리의 등산은 시작됩니다.

200m의 거리는 작은 암반을 지나가야 합니다.

암반에 소나무가 옆으로 자란 모습도 보입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 평평한 암반의 마당바위가 있습니다. 마당바위 근처에 방어 산성이 있다고 하는데, 등산로 근처가 아니라서 그런지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병풍 같은 암반 사이로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정상은 평평하게 닦아놓은 터처럼 생겼습니다.

등산 시간은 관음사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처음에 가파른 산행, 평지, 가파른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방어산의 정상에서 지수면 승산리의 유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암반이 있는 곳은 조심히 내려야 할 산이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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