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기 좋고 놀 거리가 가득한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곳,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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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는 가족 혹은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데이트 스폿이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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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맛집과 카페도 있고

근처 중앙공원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도 볼 수 있는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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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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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핫플레이스 하나를 선정한다고 하면

단연 빠질 수 없는 곳!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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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

범계역 2번 출구에서 만나!라고 얘기할 정도로 자주 가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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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옆에는 1960년대~70년대 영화산업을 이끌었던 도시가

안양이었음을 나타내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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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구 바로 앞에는 원형의 조형작품이 보이고

길 곳곳에는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할 수 있게

바닥에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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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걸음마다 재미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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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구석구석에는 많은 음식점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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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MZ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부터 마라탕까지

군침 도는 먹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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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간쯤 오면

바닥분수와 중앙광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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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이 뿜어져 나오고​ 💦💦

중앙광장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가끔 버스킹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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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 먹거리, 볼거리까지 정말 풍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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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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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근처에 있는 중앙공원에서는

멋진 문화 예술 작품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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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쉼터가 되어주는 공원!

​평촌중앙공원에는 예술 조형물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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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 조형물들은

안양공공예술공원 프로젝트 작업의 일환인데요.

안양 시민들의 문화 감성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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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의 작품명은 '하늘과 땅'으로 최병상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조형물은 태극 공간의 반복 구조에 의하여

역동적 질서와 상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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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의 작품명은 '쇠똥구리'입니다.

이규민 작가의 작품인데요.

쇠똥구리가 쇠똥을 굴리며

시골길을 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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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중앙공원은 각종 조경수와 편의시설, 다목적운동장 등

체육시설도 많아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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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갔을 때 아이들과 연을 날리러 오는

부모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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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에서는 시민의 날 행사를 비롯해

연중 다채로운 행사·축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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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걸어가 보니 ​평촌중앙공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울어진 집 무제 2007 티 하우스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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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정도 기울어진 한국 전통가옥의 모습을

실제로 보니까 더욱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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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술작품은 담소와 교율, 명상을 위한 다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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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양 데이트 코스로 딱인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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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혹은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제가 추천하는 코스 참고하시어 데이트 계획을 세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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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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