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이

6월 3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하는 도시철도 신설사업으로

하단역~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녹산국가공단 까치 총 13.74km를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총1조 1,265억을 들여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에서 출발해

11개의 역사와 1개의 차량기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차량형식은 경전철 고무차륜입니다.

부산시는 2018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며 하단~녹산선의 마지막 행정절차를 통과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하단~녹산선은 약 7만 4천 명이 종사하고 있는 강서구 산업단지 내로 출퇴근 교통혼잡난을

크게 개선시켜 산단 근로자들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강서구 산단까지 출퇴근이 어려워 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도 있다고 하니

2029년 하단~녹산선이 준공되면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일어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명지에서 산단까지 경전철으로 출퇴근하기,

목표연도 내 차질 없는 개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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