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울산에도 찾아온 가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언양에 있는 자드락숲 입니다.

자드락숲은 낮은 산기슭의 비탈진 땅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과거 뽕나무 밭으로 이용되던 지역을 2016년 울주군에서 산림조경 숲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가을 산책로 탐방 한번 가보시죠~

주차장

울산 자드락숲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잘 조성된 부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가 입구부터 있습니다.

자드락숲에는 총 2개의 놀이터가 있는데요.

입구에 있는 놀이터와 언덕을 올라가면 보이는 놀이터 총 2개가 있습니다.

종합 안내도입니다.

수목학습장, 메타세콰이어길, 놀이터 올라가는 길로 나뉘어 있습니다.

벌레기피제 필수

자드락숲은 말 그대로 숲이기 때문에 각종 벌레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래서 벌레기피제를 꼭 뿌리고 가셔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잊지 말고 꼭 뿌려주세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멋진 광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양옆으로 펼쳐진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힐링 여행 제대로 하는 기분입니다.

가벼운 등산로

마지막으로 자드락숲 놀이터를 가기 위해서는 언덕을 올라와야 하는데요.

경사가 완만하진 않기에 가벼운 등산로를 생각하시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하시러 언양 자드락숲으로 오세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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