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시원 칼칼한 칼국수 생각 나시죠~^^

얼마 전 우중산책하였던 추억이 떠올라 작은 여행 코스 소개 드립니다.

우중 코스 지나는 길에 스친 지족 구거리

지족 시장이 있는 구거리 도로변에 위치한 정희선 칼국수 색다른 칼칼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속 든든하게 채우고 마음의 보양식 채우러 책방으로 떠나봅니다.

아난티 이터널저니로 오랜만에 달려봅니다.

갑작스러운 비

요즘처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의 남해 여정입니다.

주차 후 달려갑니다.

비가 후드득 떨어지는 날 책방 나들이는 행복이지요.

남해 여행길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나거나 날씨로 인하여 여행 계획 차질이 생길 때 달려가 보세요.

그런 날이었답니다.

책 내음 물씬~♡

우드톤 책꽂이에 따뜻한 기분이 드는 온화한 조명 아래 탐스럽게 꽂힌 책들을 보노라면 하루가 순삭 할 듯합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시고 카운터 계산하시고 앉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예전엔 구비된 도서를 맘껏 읽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카페 분위기 물씬~♡ 커피와 책 낭만 남해여행 절정이옵니다. 커피는 아래층 카페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독서삼매경하시다가 심심하시면 엽서 한 통씩 어떨까요~?

이쁜 우체통이 눈길을 끕니다.

반년 뒤 도착하는 엽서~♡ 아주 쓰는 맛도 받는 맛도 제법 쏠쏠할 듯 낭만이 가득합니다.

레터 투미

여름에 쓰는 엽서가 겨울에 도착하는 것이지요.

낭만 남해 아닌가요?

남해랑만남해~♡

색연필도 엽서도 이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반년 뒤에 받을 엽서

또각또각 색연필로 채워보세요.

쓰는 동안 행복한 여흥에 포~옥 빠지실 겁니다.

빨간색 우체통에 빠져 글을 남기며 스치고 온 초록문 책방이 생각나는 서점 한 곳 더 소개 남깁니다.

제가 스치는 길에는 문이 닫혀서 들어서 보지는 못하였답니다. 칼국수만 폭풍 흡입하였던 지족 구거리의 달빛 책방이라는 곳이랍니다.

책방은 지족거구리의 핫 플 아마도 책방의 맞은편 쪽 위치합니다. 지족구거리 투어 해보셨는지요? 소소하게 들려볼 곳들이 많답니다. 이쁜 영화 세트장같은 갬성돋는 거리를 걷노라면 한적한 여행지의 힐링의 시간 제대로 느껴집니다.

초록 색감 이쁜 글씨체 간판을 유심히 보다가 어린 왕자와 여우를 발견하고 반가웠답니다.

기회가 되면 문 열린 날 맞추어 가볼까 합니다.

남해 여행길에 갑작스런 비를 만나게 된다면 저처럼 소소하게 깜짝 책방 투어로 행복한 남해 만끽하세요~♡ 6개월 뒤 도착하는 나에게로 보내는 엽서시간 강추드립니다.

#남해여행#남해랑만남해#남해가볼만한곳#남해우중산책#아난티이터널저니#달빛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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