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드라이브 코스 추천!!!]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 묘도대교'

여수를 대표하는 몇몇 대교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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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하나는 바로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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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여수 드라이브 코스로 다녀왔는데

다리 구경도 하고,

산단 풍경도 참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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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좌석과 옆좌석에서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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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순신대교는 야경으로 유명한데

노을 질 때 분위기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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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

가장 노을이 아름다울 때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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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면서 좋은 음악과

함께 노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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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로맨틱하지 않나요?

이순신대교는 광양만을 가로질러

여수 묘도와 광양 금호동을

연결하는 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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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는 2,260m에

너비는 25.7m에 달하며

왕복 4차선으로 꽤 넓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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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탑과 주탑의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1,545m로 국내에서 가장 길고.

이순신 장군님의

탄신년 1545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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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의 건설로 인해

여수 산단과 광양의 거리가

종전의 60km에서 10km로 단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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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도 8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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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통행료가 무료라서

누구나 좋은 길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리를 건너니

어느새 여수시 묘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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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도 참 아름다운 동네인데요.

이날 들리지는 못했지만,

묘도 휴게소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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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파는 분식이 참 맛있거든요!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멀게만 느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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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가 생긴 이후로

여수와 광양을 쉽게 오가는 거 같아요 ㅎㅎ

여수의 귀여운 마스코트

여니수니도 활짝 웃으며 저를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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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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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묘도대교'가 있는데요.

여수 산단과 묘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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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는 섬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참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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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대교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건립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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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순신대교와 함께 개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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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원활한 교통은 물론

여수 산단과 광양산단의 물류비를 절감시켜

여수와 광양 발전에 큰 공을 기여했어요.

드라이브할수록

점점 노을이 짙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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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황홀하게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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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새 보이는

여수 산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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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별처럼 빛이 나는데요.

노을 질 무렵에도 참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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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오늘은 여수 드라이브 코스로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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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아름답고 거리도 멀지 않아

간단하게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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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선선해졌는데

주말 드라이브로 같이 떠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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