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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은혜입니다!

‘그림책 속에서 튀어나온 친구들’

평택시립안중도서관 3/1~3/31

그림책 캐릭터 인형 전시

안중도서관 1층 전시 공간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들로 항상 분주합니다. 도서관 강의와 동아리 결과물, 지역 작가들의 작품 등 볼거리들이 가득하여 작은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요.

3월에는 어떤 전시가 열리고 있을까요? 바로 ‘그림책 속에서 튀어나온 친구들’ 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책 캐릭터 인형 전시에요. 안중도서관 재도약 프로젝트 ‘다시 시작’과 연계하여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줍니다.

저도 아이가 어렸을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곤 했어요. 배고픈 애벌레, 프레드릭, 쌕씩한 마들린느,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피터 래빗과 친구들, 괴물 그루팔로, 꽃을 사랑한 페르디난드 등 그림책 속 주인공들을 입체감 있는 인형으로 다시 만나니 더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한국 그림책 주인공들이 보이지 않아 살짝 아쉽기도 했답니다.

매력적인 그림책의 첫 번째 조건은 마음을 끄는 등장인물, 특히 개성 넘치는 주인공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종종 자신과 닮은 주인공에 감정을 이입하고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상상 속에서나마 직접 만나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기도 하지요. 많은 어린이들이 평소 자신이 즐겨 읽던 그림책 속 친구들을 귀엽고 앙증맞은 인형들로 만나며 꿈을 키우고 관련 그림책 읽기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이번 전시는 평택 서부지역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던 안중도서관 사서(윤지수, 이민지 외)의 제안으로 박선아(‘그림책이 세상을 물들일 때’ 저자) 그림책활동가가 그동안 수집해온 개인 소장품들을 공개한 것이라고 해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그림책 문화 확산 분위기가 두근두근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다양한 그림책 굿즈들이 개발되고 손수 캐릭터 인형을 만드는 동아리나 강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책을 읽고 나누는 일 외에도 향유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야겠습니다.

전시는 기간은 3월 31일까지입니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림책도 함께 전시되고 있으니 도서관에서 찾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주인공 도서찾기 하면 정말 좋아하겠죠? 어른들에게도 감명깊은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그림책과 캐릭터 만나러 가보실거죠? 꼭이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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