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상생상회 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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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4일에 업로드 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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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또 한번의 만남의 장소 종로 상생상회에서 홍천 특산물 코너를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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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에서도 로컬 푸드를 판매하고 있어 쇼핑할 수 있어 좋은데요.

상생상회 5주년 행사가 있던 날, 잠시 들러 보니 홍천 특산물 코너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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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고 낯선 홍천의 특산품이 사과, 인삼, 옥수수 외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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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서 가장 먼저 보였던 코너는 바로 홍천의 너브내 제품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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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브내는 넓은 내를 뜻하는 홍천의 옛 지명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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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브내 로제 스파쿨링이라는 과실주 등이 있었는데요. 샤또 나드리에서 나온 너브래나는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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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반대편에 무작53이라는 술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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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53은 증류식 소주 500ml, 53%으로 이뤄진 술인데요. 보기만 해도 멋스럽고 선물로도 좋은 술이란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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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천쌀은 홍천의 특산품으로 잘 알려져 있기에 무작53이 홍천쌀로 빚은 것이라고 하니, 리스트에 올려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백암산 지하 암반수로 만든 예술의 전통주라고 하는데요. 마시고 난 후에 꽃봉오리가 톡톡 터지듯 잔향이 남는다고 하니, 정말 맛보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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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순수함이란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 무작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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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홍천에는 미담 송화주를 비롯해 동몽 약주, 너브내와인 스파클링 화이트, 홍천 증류주 무작53 등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홍천의 물이 맑고 쌀이 좋아서 이런 좋은 술들이 나오지 않나 싶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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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향을 느끼셨다면 다음 코너로 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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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상회의 다양한 전통주를 보고 나서 자리를 이동해 보니, 홍천의 잣제품이 보였어요.

화촌농업협동조합 잣마을 제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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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살펴보니, 맑은 햇살 가득 남은 자연의 참 맛

가락재 홍천 잣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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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축제를 자주 다녀보곤 하는 데, 화촌농업협동조합의 잣마을 제품은 쉽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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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서울 상생상회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가락재 홍천 잣에서 느껴지듯이 물이 흐르는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자연 향기 그윽한 신선하고 깨끗한 잣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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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잣은 해송자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특산물로도 유명한데요. 영양분이 풍부하게 있는 식품이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나 음식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국산 잣이 빼곡히 들어간 가락재 잣마을 홍천잣 500g.

명절 선물용으로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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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종로 상생상회에 오시면 홍천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홍천의 다양한 특산품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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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서울 나들이도 할겸, 인사동 나들이도 할겸 종로에 오시면 상생상회에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홍천 특산품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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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신관 1층

문의 02-730-1010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서 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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