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4일 전
정미면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어요!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
정미면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어요!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
정미면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어요!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에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는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이름하여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인데요.
2023년 12월부터 당진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1억 5천여만 원을 투자하여 도서관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복합문화공간인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습니다.
정미면에 작은 도서관이 설치되면서 당진시 모든 읍면에는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었습니다.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에는 다른 시설도 함께 있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많은 시설들 중에 작은 도서관은 확실한 색이 보이며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총 2층인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임산부,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작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이 운영하지 않을 때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도서반납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에 있어 야간이나 도서관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대에는 활용할 수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의 입구는 아담합니다. 노란 색상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도서관에도 점심시간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사서 분이 계시지 않아도 도서관은 9시~18시까지 개방하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작고 아담한 작은 도서관입니다. 하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소소한 독서모임이나 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본격적으로 작은 도서관 내부를 살펴봅니다.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자수 태극기가 보입니다. 남상락 자수 태극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태극기는, 4.4독립만세 운동 때 활용했던 태극기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와 같이 작은도서관에는 우리 마을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어 더욱 뜻이 깊어 보입니다.
작은도서관이지만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신간도서를 비롯해서 다양한 도서의 구분으로 도서관을 꾸며 놓았습니다.
도서 이외에도 보드게임, 전자책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의 가장 큰 매력은 그 마을의 모습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은 천의리의 풍경을 보며 독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을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정미면 주민 여러분!, 당진시민 여러분!
천의리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을 많이 활용해 주세요!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 이외에도 우리 마을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많이 활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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