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앵무새팜, 앵무새와 놀아요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이 어디있을까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태권도학원, 교회 등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이 있어서 소개해 볼게요.

순창 앵무새팜은 앵무새와 함께 만져보고 먹이를 주고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입니다.

앵무새팜 안에 들어가면 왼쪽에 카운터와 무료커피, 매점 등이 있는데요. 저 위쪽에는 다양한 수료증과 표창장이 있네요.

마침 태권도학원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놀러와서 앵무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순창 앵무새팜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이고,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가 품질을 인증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장입니다.

순창 앵무새팜은 입장료가 있는 유료 체험장이고요, 회원을 가입하거나 순창군민은 할인이 있습니다. 교감먹이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앵무새의 사진과함께 설명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생생한 학습의 현장 앵무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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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사파리 라고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요. 사파리 입장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앵무새 먹이를 들고 들어갑니다.

사파리라고 하기에는 작은 규모지만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먹이를 주는데 앵무새들이 몰려와서 맛있게 먹어요.

벽면에 붙어 있는 새집 속에도 앵무새가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자꾸 내 신발을 맛있게 뜯어먹는 앵무새들이 졸졸 따라 다니기도 하네요.

이제 사파리를 나와 넓은 홀에 있는 앵무새들인데요.

날아가지 않고 계속 나무에 앉아 있어요.

이곳에서 가장 커다란 앵무새(위 노란색)가 있어 나이를 물어보니 5세라고 하는데요. 수명이 80세로 사람과 비슷해서 몸집은 커도 어린 친구라는군요.

노란 두 마리 앵무새는 계속 잠이 오는지 눈꺼풀을 못뜨고 있네요.

테이블 마다 앵무새를 가져다 주시는데요. 먹이를 주면 잘 받아 먹네요. 조그만 앵무새들이 참 예쁘군요.

앵무새를 몇차례 다른 새로 바꿔줘요.

몇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고요, 체험을 통해 만들기도 하네요. 태권도 학원 아이들이 그림에 색칠을 한 후에 키링을 만들었는데 재미있게 잘 하네요.

앵무새 알 전시도 하는데, 타조 알부터 작은 새 알까지 크기가 다양하네요.

다른 공간에는 물고기를 보며 쉴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창 밖으로 보이는 시골 풍경이 너무나 좋네요.

밖으로 나가 볼까요?

건물 앞으로는 잔디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 그네도 있고, 스티로폼 비행기도 있어서 손으로 날려보면 재미있네요. 낚시대로 가짜 물고기도 잡아볼 수 있고, 트램폴린도 있어서 방방 뛸수 있답니다. 어른들은 안돼요.

순창 앵무새팜 팜플렛입니다. 참고하시고요.

여기에 담지는 않았지만 단체로 체험하는 다양한 코스가 있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 분은 함께 오셔서 앵무새와 함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애인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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