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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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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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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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대폭 늘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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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은 공휴일도 포함이며,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하면

의약품 판매 및 복약지도를 제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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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지정 현황을

함께 알아볼까요?

인천시는 지난해 말 13곳이던 공공심야약국을

지난 6월 말 강화와 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에

27곳으로 대폭 늘려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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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까지 운영되지 않은

서구와 연수구에 각각 3개의 공공심야약국을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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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공공심야약국은

2019년 3곳으로 처음 시작해,

2020년 5곳, 2021년 11곳,

2022년 13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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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중 부평구 동암프라자약국은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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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인천시민 누구나 반경 3㎞ 이내에서

15분 이내에 의약품을 살 수 있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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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섬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심야에 약국 이용객이 적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지 못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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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매월 공공심야약국

운영실적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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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심야 운영 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27곳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은

공백 없이 인천시민 모두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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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공공심야약국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확보하고

최소 운영 일수를 정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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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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