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서관 책을 집 근처 도서관으로~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하기!

읽고 싶은 책이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때!

다들 어떻게 책을 이용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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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책을 대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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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서비스란

다른 도서관의 책을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대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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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서비스는 2020년 10월

구립 도서관 서비스로 시작해서

현재는 구립 도서관 9곳과

네트워크 작은 도서관 14곳,

23곳의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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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점!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북구 도서관의 책이음 회원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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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 회원인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도서관에 방문해도 되고,

울산 북구 구립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이음 전환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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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서비스는

1인당 2권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 기간은 2주입니다.

3개월 이내 신간 자료와

내가 대출받을 도서관에 이미 있는 책이라면

신청할 수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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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0월 개봉된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원작 도서를 상호대차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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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신청방법>

1. 홈페이지 회원가입

2. 도서 검색

3. 상호대차 신청

4. 도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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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간단하죠?

신청내역에서 발송 사항도 확인할 수 있어요.

도서관에 책이 도착하면 문자가 오기 때문에

편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문자가 도착해서 제가 지정한 도서관인

농소 3동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왔어요!

도서관 온 김에 게시판에서

행사와 공지사항을 한 번 확인해 줍니다.

프로그램이랑 도서관

안내사항이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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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큐레이션 도서도 구경했어요!

소원, 꿈과 관련된 도서들이

지니 램프와 함께 전시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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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쓰는 공간이 있어서

저도 간절함을 담아 하나 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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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도서는 데스크에서만

대출 반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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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상호대차 도서를

주말에도 배송했던 것 같아서 여쭤보니

올해부터는 화~금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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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서관 책을 우리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꿀팁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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