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삼척의 자랑, 삼척 가볼만한 곳 쏠비치가

위치해 있는

삼척해수욕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삼척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변이죠.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7~8월 중엔

더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척해수욕장의 바다, 쏠비치 그리고 노을까지

제가 방문한 날은 유난히도 노을이 아름다웠습니다.


삼척해변은 백사장 너비 400m, 길이 1.5km입니다. 1984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삼척 시내에서 북쪽으로 1.4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삼척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해안선에서 약 150m까지는 수심이 1~1.5m로 얕고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고, 해수욕장 뒤편으로는 송림이 짧은 거리지만 울창하며 가까이에 횟집을 비롯해 민박집과 호텔, 맛집등이 있습니다.

[두산 백과 참조]

아무때나, 오는 삼척해변도 좋지만, 역시나 노을이지는 저녁쯤 와야

가장 예쁜 삼척해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한 뒤, 삼척 끝 쪽에 작은 지붕이 있는 벤치가 있는데,

사람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가끔씩 저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ㅎㅎ

새로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씨시가 보이고, 그 옆에 투썸플레이스도 있습니다.

비치볼 네트가 있고, 그 뒤로 먹구름과

예쁜 노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을 밑에는

삼척 가볼만한 곳, 삼척의 산토리아, 쏠비치도 있습니다.

오늘의 메인 사진!!(무보정)

제가 가장 잘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반으로 나눠서 보면 위로는 비가 내릴 듯한 먹구름이 있고

아래로는 해가 져서 노을이 있죠. 그리고 그 밑엔

바다와 바다를 구경하는 관광객이 있습니다.

쏠비치, 해변, 노을 최고의 조합이네요.

아이들이 놀만한 작은 놀이터도 있습니다.

저 고래 꼬리모양의 조형물(?)

이번에 새로 생겼나봐요..ㅎㅎ

처음 봤습니다.!

삼척에서 정말 운영도 관리도 잘하는 것 같아요.

쉼터도 잘 꾸며놨습니다.

고운 모래를 걸어보았습니다.

시간이 남아 쏠비치도 잠깐 방문했습니다.

파란 지붕들이 너무 예쁘고

오늘은 방문하지 않았지만, 윗층으로 가보면

포토존도 많습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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