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관광의 시작 울산큰애기집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큰애기~♬

이 노래를 아시나요?

1960년대 인기 있었던 가수 김상희의 '울산큰애기'의 한 구절인데요.

울산큰애기하면 중구의 마스코트이자 지금은 울산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울산 중구 옥교동에는 관광안내소로 울산큰애기집이 있을 정도!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가 된 울산큰애기집 소개할게요.

문화의 거리를 걷다 보면 건물 벽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울산큰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울산큰애기집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으며 층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큰애기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울산큰애기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스토리보드와 울산 중구 투어 코스도 있으니 한번 보시면 중구를 잘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이름 : 울산 큰애기

나이 : 절대 알리지 않음 (20대로 짐작)

태어난 곳 : 울산 중구 반구동

성격 : 친절, 새침, 도도, 적극적인 현대 여성

취미 : 관광객과 셀카 찍기, 태화강변에서 자전거 타기, 울산 중구 탐방하기

좋아하는 노래 : 김상희의 '울산 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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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큰애기의 유래와 배경, 울산 중구의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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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집 1층은 관광안내소로 울산 중구의 관광지를 볼 수 있는 팸플릿과 울산큰애기 굿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표정도 의상도 다양해서 상품에 따라 개성 있는 울산큰애기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키링과 소주잔, 디퓨저 등 굿즈가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울산큰애기 그릇과 머그컵, 인형, 에코백, 학용품까지 여려가지 소품들과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울산에 오시는 관광객분들이라면 선물로 하나씩 구매하시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핑크색으로 아기자기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이곳은 울산큰애기 방입니다.

손님맞이 소파와 화장대, 침대, 책상 등이 있어 곧 울산큰애기가 들어올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소원지가 있어서 올 한 해 소원을 쓰시거나 감상평을 쓰고 나무에 걸어놓은 종이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다녀가신 흔적이겠죠?

울산큰애기의 직업은 공무원이라 책장에 임용장도 있고, 활동한 사진들도 많이 걸려 있더라고요.

책상에는 울산큰애기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 울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울산 중구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었답니다.

3층은 이팔청춘 사진관입니다.

스튜디오 이용(기본 1시간)은 무료이고 시간 추가, 의상 대여에 따라서 요금이 부과가 되니 이용요금 참고해 주세요.

개화기 콘셉트로 울산큰애기 할머니 시절을 재현한 셀프 사진관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복고풍의 가구들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너무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런 공간에서는 그 시대에 맞는 의상이 필수!

복고풍의 의상과 소품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드레스, 신발, 자켓도 있고 아이와 같이 찍을 수 있게 작은 사이즈의 옷들도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마네킹에 입혀진 옛날 교복! 가족이 함께 오셔서 교복 입고 찍어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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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울산큰애기집!

울산 중구 관광의 시작이 되는 관광 안내소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로 더욱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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