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원어민과 함께하는 AI학습(메타버스 영어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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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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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에서는 AI 스마트 시대에 도래하여

영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영어교육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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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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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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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새롭게 기획·추진하고 있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 기반 영어교육을

실천하는 AI 학습입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공간의 교실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가 실시간으로

영어원서(동화책)를 활용한

영어 듣기·쓰기·말하기·읽기 수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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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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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AI 학습은 연간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영어원서 수업을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와 함께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요.

또,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도내 초·중·고 영어 담당교사 60명을

'AI 활용 선도교사'로 선정해

AI 영어 교육에 AI 학습 시스템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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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교육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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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교사들은 ‘AI 펭톡, LG CNS 제공 스피킹 클래스,

버터 타임, Chat GPT’ 등

다양한 AI 학습 프로그램을

수업에 적용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EBS에서 제작·보급하고 있는

AI 펭톡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초등학교 영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교실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최근 에듀테크의 발전으로

AI 영어학습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고

활용 방안을 배우고자 하는 영어교사에게

이러한 교사 연수는

유의미한 ‘공유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 이러한 ‘AI 학습 시스템’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AI 우수 학습 사례를 일반 학교로 보급하고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가

얼마나 활용이 될지,

또 학생들에게 어떠한 기회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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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지윤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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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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