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버스여행 떠나자! 여행의 시작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

​

​

​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

인천의 관문이라고 하면

인천공항을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

인천공항은 세계적인 공항으로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외국인도

한국에 들어올 때 많이 이용하는 곳이죠.

인천에는 인천공항 말고 또 다른 관문

인천종합버스터미널도 있습니다

​

인천을 기점으로 경남, 호남,

충청, 강원 등 육지에 있는

많은 도시와 연결하는 터미널입니다.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

그때는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 방문하려면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합니다.

​

인천 지하철을 타고 방문하실 경우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내리면 되고

​

차량을 가지고 오는 분들은

터미널 근처에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니 참고해 주세요.

터미널 안에 들어오면

앞에 큰 전광판이 있어서

버스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

현재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일반 고속버스, 우등버스,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

아래 링크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두 가지 버스 예약하는 곳이

서로 다르니 참고하세요.

​

원하는 목적지에 따라서

고속버스가 가는 곳이 있고

시외버스가 가는 곳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신 분은

버스 승차권 발매기에서

예약 발권을 하면 편리합니다.

​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가 도착하면 버스 타는

승차장으로 나가면 됩니다.

고속버스 타는 곳은

1번에서 4번까지 총 4개가 있고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승차 홈에 가는 지역이 표시되어 있으니

잘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

승차 홈 5번은 광역버스 및

인천공항 가는 버스를 타는 곳입니다.

승차 홈 6번부터는 시외버스로

인천터미널에는 고속버스보다

시외버스 노선이 더 많습니다.

하차하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출발할 때만 승차장을 잘 찾으면 되고,

​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서

터미널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터미널 풍경을 보니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

터미널에 오면 설레는 이유가

멀리 여행을 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버스 탑승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서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괜찮고,

도시락을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

푸드코트에서 구매한 음식은 가운데

넓은 장소에 테이블이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이 잘 되어 있는 도시락은

버스 탈 때 가지고 가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정차했을 때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지인이나 좋은 사람 만나러 갈 때

선물 구매하는 것을 깜박했다면

​

푸드코트 안쪽에 쿠키나 케이크 등

선물용으로 좋은 간식도 있습니다.

​

푸드코트 한쪽에는 이벤트 홀이 있습니다.

​

처음 방문했을 땐 초밥이 있었는데,

주말에는 전집으로 바뀌었습니다.

​

여기서는 항상 판매하는 음식이 아니라

이벤트로 잠깐 하고 다른 음식으로 바뀌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때

버스 여행의 낭만을 즐기고 싶으면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주세요.

​

​

<인천종합버스터미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