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로 유명한 으뜸공주맛집 유나인버거조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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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여행 유구색동수국정원 구경을 위해 집을 나섰고 도착 할때쯤 배꼽 시계가 울리는걸 보니 점심시간 평소 같으면 순대국 짜장면 정도로 해결했지만 오늘은 유구전통시장 내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에 들러 한끼 식사를 해결했는데요 정성 가득한 버거 맛은 기대 이상 공주 수제버거 맛집으로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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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유구전통시장 맛집은 시장 초입 좌측 주차장 내에 위치한 건물로 한글 간판없이 빨간색 영어 간판과 함께 벽에 수국이 그려져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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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매장 이름을 유(U) 나인(9)으로 지은 이유는 유구라는 지명을 따라해 더 정감가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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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전문 유나인버거조인트 입구에 으뜸공주맛집 명패가 붙어 있는걸 보니 그만큼 인정 받는 공주 맛집이라는 이야기겠고 외관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왠지 내공이 느껴지는게 벌써부터 버거 맛 기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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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전통시장 수제버거 맛집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지만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이 될수 있어 서두르면 좋을것 같고 오후 3시 이후 주문은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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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고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 규모에 비해 테이블이 많은걸 보니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가는 손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제가 들어갔을 때만 해도 여유로웠던 테이블이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이 채워지는 모습을 보니 공주 수제버거 맛집 인정해도 될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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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작접 하면 되고 온누리공주시민증 제시하면 5% 할인 혜택도 누릴수 있어 가게에 도움이 된답니다. 버거 종류는 시그니처 유나인디럭스버거 비롯해 클래식, 오리지널, 머쉬룸, 베이컨, 클래식 더블, 오리지널 더블, 클래식 트리플 치즈 버거 등이 있어 맛과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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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앉아 있으면 오픈 주방 특성상 사장님이 버거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수 있어 음식에 대한 믿음도 더 가고 나름 이국적인 매장 풍경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주문과 동시에 정성스럽게 패티를 굽고 조리가 시작 되는 수제버거 특성상 약간의 기다림의 여유가 필요한 수제버거 맛집이지만 맛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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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시그니처 유나인디럭스버거 세트와 통새우버거 단품이 나왔고 비주얼은 기존 버거 전문점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것 같고 버거 맛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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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소고기 100%로 매일 아침 수작업으로 만든 약 110g의 패티는 소고기의 풍미와 육즙을 제대로 즐길수 있고 부드러운 번과 채소들과 어우러져 인생 버거 맛을 경험한듯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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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방문 했을 때만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수제버거 맛을 보고 나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으뜸공주맛집 유나인버거조인트 행복했던 한끼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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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유구전통시장 오일장은 매월 3일과 8일 더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기억해 두었다가 5일장에 맞춰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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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전통시장 맛집 수제버거로 식사를 마치고 오늘 목적지 유구색동수국정원으로 출발 걸어서 약 7~8분 거리 부담 없어 산책삼아 들려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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