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핫플레이스 여행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강원도 동해 여행지 중 가장 핫플레이스 장소는 어디일까?

지난 2021년 5월에 개장한 테마공원으로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 체험시설을 갖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을 사랑받았던 '논골담길 벽화마을로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위치한다.

개장이 후 동해시 관광객이 더 많이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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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이용안내>

● 이용 시간 안내

- 하절기(4월~10월) : 10:00 ~ 18:00 / 동절기(11월~3월) : 10:00 ~ 17:00

● 티켓 발권 : 시설 종료 1시간 전까지

● 체험시설 점검 시간 : 12:00 ~ 13:00/ 실외 체험시설로 기상 악화 시 안전상 운영이 중단됩니다.

● 휴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의 경우 다음 날 휴장)

● 전화 ☎️ : 070-8883-4708

● 주소 :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109

​매표소 <요금 및 운영시간 안내>​

● 입장료

- 청소년·어린이 : 개인 1,600원 / 단체 1,300원 (만 7세~18세)

- 어른 : 개인 2,000원 / 단체 1,600원 (만 19세~64세)

- 경로자 만 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 : 어른 1,400원 / 어린이·청소년 1,000원

- 강원 남부 시•군 (삼척, 태백 , 영월, 정선) 주민 : 어른 1,000원 / 어린이· 청소년

● 체험시설 이용 요금

- 스카이 사이클 : 15,000원

- 자이언트 슬라이드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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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표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묵호등대, 코로나19 전에는 정말 자주 들렸던 관광지를 올해 다시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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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권을 출입구 문을 통해서 들어가고 나갈 수 있다.

● 3시간 이내 재입장 가능하다.​

지상 전망대 구경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아래 구경하거나

해랑전망대 관람 후 재입장할 때 편안하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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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곳은 엘리베이터 건물이다.

테마공원을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가고 싶을 때나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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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슬라이드 ​

원통형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내려가는 것은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착지가 자신이 없고 무서울까 봐 도전을 못했다.

순식간에 내려가서 무서울 틈이 없다고 누군가 말하는데 여전히 무섭다. 언젠가 도전할 용기가 있다면 그때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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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트리 조형물

도깨비 나무로 불리는 왕버들을 모티브로 설치가 되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의미는 풍성한 나무를 통해서 생명력과 소망을 기원하는 것이라는 좋은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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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가락지 조형물​

슈퍼 트리 뒤로 핑크색 아치 모양의 조형물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매우 궁금해서 내용을 살펴보니...

영원한 약속을 의미하는 '쌍 가락지' 조형물, 고백하고 싶은 연인들의 프러포즈 하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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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뿔 조형물​

'도깨비의 뿔'을 형상화한 것으로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테마 조형물이다. 맑고 파란 하늘과 바다를 닮은 모습이다.

바닥이 통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있고 동해 바다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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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뿔이 너무 예쁜 것 아니냐고?”

가족, 친구, 연인, 동행이 있다면 함께 인생 샷 남기기 좋은 포토존은 마치 크루즈 타고 바다 위에 떠있는 느낌이었다.

2023년 2월에 다녀온 우리의 마지막 겨울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봄 여행 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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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전망대

어달항과 묵호항 사이에 있는 스카이워크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은 시원한 동해 바다와 전망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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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 다른 볼거리를 찾아서 이동해야지! 도깨비를 만나러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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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볼 만한 곳 여행지

묵호 스카이워크 아래, 마을 뒤쪽 풍경과 바다 방향의 모습이다. 도로에서 마을 안쪽까지 걸으며 산책할 수도 있다.

지그재그 계단을 따라서 도깨비 포토존 쉼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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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사이클​

슈퍼 트리 조형물을 지나서 엘리베이터 뒤로 스카이 사이클 탑승장이 있다.

체험 대상 중에서 (120cm 미만) 체험할 수 없다.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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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옆에 연결된 데크로 이동할 수 있다.

나무 계단으로 내려가면 '도깨비' 만나러 가는 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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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가 연결된 곳 아래에 쉼터 공간의 정자와 이렇게 도깨비 트릭아트와 도깨비 방망이​ 포토존이 있다.

동해 묵호에도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 피는 계절에 봄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젯밤부터 봄비도 내렸으니 곧 좋은 소식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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