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추천, 대전 대덕구 야외 물놀이장 '로하스야외수영장'

개인적으로 실내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론 야외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대전에서는 큰 규모의 야외 수영장이 있는 곳이 거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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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 자리한 로하스야외수영장이 대표적입니다. 여름의 테마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 하면 휴가를 연상하지만, 여름휴가에서 항상 같이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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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야외수영장은 매주 월요일 휴무로 6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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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새벽의 여명과 해오름의 진한 감동을 전하는 계족산과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대청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을 따라오면 로하스야외수영장에 다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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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야외수영장은 시설보강공사를 통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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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때문에 야외수영장이 운영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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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로하스야외수영장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네요. 대전 대덕구에도 작은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이 있지만 이렇게 큰 규모는 이곳이 유일합니다. 계곡이나 바다에서 즐기던지 그것은 자신만의 선택이지만 도심에서도 여름 테마파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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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입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이 정도 규모의 시설은 더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게 합니다. 아마 부모들은 아이들과 이곳을 함께 가면 온종일 놀 각오를 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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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여름휴가를 맞이한 일반인 등이 찾는 대전 대덕구 로하스야외수영장! 이곳을 찾는 이용객에게 안전을 최우선을 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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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수영장은 깊이가 150cm로 성인들도 즐겁게 놀 수 있을 정도의 물 깊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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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은 이 미끄럼틀입니다. 7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물놀이하면서 시원스럽게 놀아볼 여름의 공간이 대전 대덕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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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까지는 수질도 확인하고,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안전문제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쉬는 시간입니다. 음식물 반입은 물이나 유아식이나 영유아 간식만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퇴장은 17시 30분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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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에는 야외의 물놀이장을 찾아가서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튜브 위에 타고 물 위에 떠서 가만히 있다가 작은 파도가 밀려오면 그냥 몸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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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이며 수영모나 모자를 써야 합니다. 구명조끼나, 썬베드, 튜브를 대여할 수 있고 수모나 수경 등도 대여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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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로 많은 관광객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 관계자는 해수욕장 내 위험 요소,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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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는 다른 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안전을 고려하면서 대전 대덕구 로하스야외물놀이장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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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하스야외수영장 이용안내

- 운영기간 : 7월 18일~8월 20일 (상시운영)

- 운영시간 : 10시~18시

- 문의전화 : 042-67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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