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2023년, 평택 책을 택하다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노아현입니다!
평택시에서는 매년 시민들의 독서 권장을 위해
한 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새해를 맞아 2023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평택, 책을 택하다>라는 제목으로
선정된 올해의 도서들을 함께 볼까요?
배다리 도서관에 방문하시면
올해 선정된 책으로 장식한
트리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선정된 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좋겠죠??
올해의 책으로 푯말을 만들어 두기도 했네요!
아이디어가 좋은 거 같습니다
이제 선정된 책들을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김이환, 정명섭, 정해연, 조영주, 차무진 저자
다섯명의 젊은 작가가 바라보는 '말'에 관한 시선을 적은 도서입니다
왕따, 사이버폭력, 질투와 시기 등 현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면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말의 가치와 무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화두와 상상력을 제공합니다
<일생일문>
최태성 저자
EBS 교육방송의 대표 강사인 최태성 선생님이 쓴 책으로,
‘한 번뿐인 일생을 바칠 하나의 질문’을 찾아 자신의 신념을 투여했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따라가는 인문교양서입니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
김두엽 저자
김두엽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11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엮은 그림 에세이로,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부터 아들, 며느리,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 지난 90년 인생에 대한
반추까지 알차게 담겨 있는 도서입니다.
<일기 日記>
황정은 저자
이 도서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생활 속에도 피어나는 정원의 꽃들, 어린 조카가 그리고 간 낙서의 비밀을
탐구하는 작가의 모습 등 일상에서 길어 올린 에피소드부터 아동학대 사망사건, 목포항에서 본 세월호 등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두터운 상념까지 작가 황정은의 마음 속 지도가 폭넓게 그려져 있습니다.
<법정의 얼굴들>
박주영 저자
법정 밖 사람들에게 형사법정은 유무죄를 가리는 곳에 지나지 않지만,
저자인 박주영 판사가 다양한 이유로 형사법정에 오게 된 얼굴들의 서사를 기억하기 위해
기사 한 줄과 형량 너머 법정에는 뭉개지고 흐려진 ‘얼굴들’을 기억하며 집필한 도서 입니다.
이외에도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옥춘당>, <너의 운명은> 등 이
2023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지난 2022년에 선정되었던 <아버지의 해방일지>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본 글에서 소개드리지 못한 다른 도서들은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책 읽기 쉽지 않은 요즘,
평택시에서 추천한 책들을 읽어보며 독서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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