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주변에서 하루 보내기!

연수구 송도에는 구민들이 휴식하고, 운동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형 공원들이 여러개 있으며,

그중에서도 송도센트럴파크 공원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수로가 있으며, 공원 주변에는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멋진 트라이볼, 인천도시역사관, G타워 전망대, 세계3대 송도국립문자박물관, 우리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한옥으로 꾸며진 호텔 및 음식점, 인천시티투어버스가 출발하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 등이 있는 관광 명소이다.

G타워전망대에서 본 영국 시인 '윌리엄 쿠퍼'의 말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한다

◆G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센트럴파크 모습과 G타워 전망대 홍보 영상 속의 센트럴파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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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를 통해 나오면 트라이볼이 반겨주는데, 거대한 트라이볼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트라이볼 안에는 300여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복합문화공이다.

◆송도트라이볼 내부 공연장 모습과 트라이볼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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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트라이볼 바로 옆에는 인천역사관이 있어 1883년 강대국들의 요구로 인천항이 개항되었으나, 암흑의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어 우리의 자유와 문화를 말살하였으며, 8.15해방과 함께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발판삼아

세계 10위권 이내의 경제 대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1883년 인천항 개항이후 인천의 역사를 볼 수 있고, 특별 전시회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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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타워 건물에는 여러 유엔기구들이 입주해 있고, G타워 31층 전망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사면으로 송도 국제도시의 장엄하고 화려한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승용차는 지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송도 G타워 전망대에서는 배가 지나다니던 바다를 매립해서 위대한 새 역사를 창조해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지금도 발전을 위한 건설이 진행되고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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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중국, 프랑스에 이어 3번째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2023년 6월 3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공원 내 부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문을 열었는데, 문자란 ‘말을 눈으로 읽을 수 있게 나타낸 기호’라고

하는데, 문자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지식을 전하고, 문명을 일으키며 인류의 역사를 기록하고 인류와 함께하는

위대한 발명품이며, 소리를 일정한 기호로 표기하는 학문이며, 국립세계박물관에는 문자에 대한 여러 가지를 보고

배우고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

◆송도국립문자박물관의 외관 모습과 송도국립문자박물관에서 제일 비싸다고 보여지는 구텐베르크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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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는 원하는 정차역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는 순환형 노선 2개와 여행 전문가이드가 함께

탑승하여 주요 관광지를 당일로 여행할 수 있는 테마형 노선을 8개가 운행되고 있으며, 4월부터 9월까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노을야경 투어를 왕산마리나에 을왕리해수욕장을 더 추가해

2개를 운영한다.

◆인천시티투어 전문가이드가 동승하는 테마형버스와 인천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인천시티투어 버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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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초봄, 날씨가 추워 외출을 미뤄왔던 겨울을 보내고,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가 살고 있는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와 주변에 있는 가볼만한 여러 곳을 둘러보고

가족, 연인과 함께 우리의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송도한옥 마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

만들기가 될 것이며, 하루에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볼거리가 있는 송도센트럴파크 주변이다.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 빌딩으로 65층이며 높이 305m'로 송도국제도시를 굽어보고 있는 포스코타워'는

센트럴파크 주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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