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행의 특별한 선물 같은 대관람차 사천아이와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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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여행의특별한 선물 같은

대관람차 사천아이와 회전목마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면 바다 건너 초양도에 새롭게 선 대관람차와 회전목마가 있는 더 예쁜 수채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27일 사천시 신상 핫플레스 사천아이 대관람차와 회전목마가 초양도에 오픈되면서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아쿠아리움, 동물원과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초양도는 관광의 섬, 사천 여행의 랜드마크가 되듯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에게 만족할만한 멋들어진 여행지로 우뚝 섰습니다.

사천대관람차, 회전목마는 초양도에 위치하고 있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이용해도 되고,

자차이용이나 셔틀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삼천포대교공원과 초양도까지 운행되는 무료 셔틀버스는

평일은 30분 간격, 주말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5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관람차와 회전목마의 매표는

아라마루아쿠아리움 1층매표소나 동물원 매표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양한 할인 이용 방법에 따라 매표할 수 있어 더 즐겁게 초양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둘은 포토핫스팟 역할도 제대로 해줍니다.

동물원이 있어서인 대관람차 옆에는 기린 동상이, ​

회전목마 앞에는 코끼리 동상이 있어 보는 즐거움과 사진찍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나 코끼리는 바다와 케이블카와 함께 한 뷰가 너무 재밌고 예쁩니다.

사천 대관람차 사천아이는 해발 72m 높이에서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탑승 신장은 100cm 이상으로 그 이하이면 어른의 동승으로 이용 가능하며 4명이 한 캐빈을 타게 됩니다.

8~12분 정도의 운행시간 동안 대관람차는

천천히 느림보로 움직이지만 스릴도 있고 창을 통해 보는 360도로 보여지는 뷰가 끝장입니다.

에어컨이 있어 뜨거운 바깥 날씨에도 굉장히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서정적이고 한적한 늑도와 주황색 지붕이 덮인 초양도 마을 풍경에 또 반합니다.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올라오니 초양정류장 내의 다양한 시설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무지개빛 지붕이 너무 예쁩니다.

사천 바다에서 만나는 죽방렴도 제대로 다 보입니다.

바다 위 섬에 생겨난 대관람차의 특별함은 곧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시야와 각도에서 즐기는 재미와 풍경에 홀리듯 즐기게 됩니다.

대관람차가 세로 360도 풍경을 즐겼다면 회전목마는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가로 360도의 멋들어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경삼아 사진찍는 이들도 많고, 앞에 선 코끼리와도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엄마코끼리가 아기코끼리를 데리고 회전목마를 타러 가는 듯한 모습.

발상이 너무 재밌습니다.

2층으로 된 작은 회전목마는 오르골처럼 예뻐 더 감성적이기도 합니다.

키 제한이 110cm로 있지만 더 작으면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여

4~5분 정도 빙글빙글 돌며 바다의 풍경과 초양도의 다시 보게 됩니다.

바다를 구경하며 빙글빙글 돌아 푸른 바다와 하늘까지 그냥 그림같습니다.

섬 위에 조성된 흔하지 않는 놀이동산 같은 느낌으로 바다, 섬 그리고 예쁜 노을까지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올여름 사천 여행 어떠세요?

대관람차와 회전목마도 꼭 함께 이용해 보세요.

수채화 속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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