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빵지순례 공주 밤빵 디저트 카페 투어 코스 3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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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하면 밤 인거, 이제 모두 아시잖아요. 전국 밤 생산량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공주인만큼 호떡, 짜장면, 순대 등 각종 음식에 밤을 넣는 식문화를 직접 즐겨보는 것도 공주 여행의 묘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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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밤빵, 밤파이, 밤 아이스크림 등 밤 디저트를 격파하는 공주 카페 투어, 빵지순례 코스를 가져와봤습니다! 공주 여행 중 힘들다면 이 코스를 참고하셔서 공주 밤으로 당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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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을은 유명하죠. 공산성 바로 앞이라 공산성이나 공산성 시장 등을 들른 후 가기 좋은 위치도 한몫 하지만,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 만드는 공주 밤파이의 맛은 과연 유명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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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밤파이는 바삭바삭한 페스츄리 겹에 싸여 부드럽고 달콤한 공주 밤맛 그대로를 자랑하는데요. 밤파이 말고도 밤양갱, 밤치즈타르트, 에끌레어, 밤라떼 등 공주 밤을 여러가지로 맛 볼 수 있는 디저트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여러 개 주문해 가족끼리, 친구끼리 나눠 먹으며 창 밖으로 펼쳐지는 공산성을 바라보이는 여행의 묘미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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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주문하자마자 밤 슈크림이 가득 채워주시는 에끌레어가 가장 맛있었고, 선물용으로는 많이 안 달게 맛있고 패키징도 고급진 밤양갱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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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한옥과 원물 그대로의 맛을 살린 시그니쳐 디저트까지. 바므는 고급스럽게 밤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주 카페로, 오래동안 여행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공간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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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밤 아이스크림과 보늬밤조림이 시그니쳐로, 밤 아이스크림과 여러 재료를 예술하듯 엮어낸 선데, 진한 플랫화이트에 밤 아이스크림을 올린 바므 플롯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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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섬세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음악 선정이 정말 세련된 공주 카페라, 특히 혼자 오신 여행자나 커플 분들에게 핏한 공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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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시즌에만 맛 볼 수 있는 선데 메뉴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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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제일 힙한 카페, 하면 바로 이 곳! 체스넛 프렌즈 입니다. 층고 높은 2층짜리 한옥 건물에 귀여운 밤 캐릭터들이 뛰노는 인테리어부터 핫플레이스 느낌이 폴폴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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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체스넛 프렌즈는 가득 채운 크루아상, 밤볼 등의 밤빵이 시그니쳐지만, 밤우유나 밤잼처럼 특이한 메뉴로도 공주 밤을 만날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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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콤한 밤 냄새 만큼이나 여유롭고 넓직한 규모라, 남녀노소 누구나, 소수 다수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 분위기도 체스넛 프렌즈만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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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캐릭터와 색깔을 이용한 여러 종류의 굿즈들도 참 알록달록하고 예쁘니, 공주 여행을 오셨다면 기념품으로도 한 번 눈여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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