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지난 28일 ‘2023 너른고을 청소년, 청년 축제’를 개최 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수련관, 청년지원센터, 진로체험센터 등 청소년과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는데요, ‘청소년과 청년 바로 지금!’ 이라는 주제로 열렸어요.

방과후 아카데미 ‘씨앗’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체험 부스 13개, 진로체험 부스 15개, 놀거리 존 및 먹거리 존, 그리고 초대 가수 공연까지

정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맵을 보며, 체험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스템프를 찍으면

무료 간식을 나눠주기로 했고, 스티커 타투나, 인생네컷 체험 등 할 수 있었습니다.

‘진로ON'은 꿈TMI, 뭐든 두드림, 미래JOB학 사전, 대학 탐구생활로 부스가 나뉘었는데요.

‘꿈 TMI'는 타로마스터를 통해 비전 카드 탐구와 그림 심리를 테스트 할 수 있었어요.

‘뭐든 두드림’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방송 체험, 나만의 향수제작, 반려식물 체험,

펫푸드 보틀케이크 , 생활 소품 제작할 수 있는 목공방을 간접 체험 할 수 있어요.

‘미래JOB학 사전’은 퓨쳐 디자이너,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소 메타버스, 친환경 무드등 제작,

로봇 미니 축구게임 체험 이 있었고

‘대학 탐구생활’은 광주 지역에 있는 대학 체험이었는데요. 동원대학교 칵테일 만들기,

서울장신대학과의 사회복지학과와 상담심리학과, 실용음악과, 신학과 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가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조단비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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