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SNS 시민기자단 ㅣ 김수연 기자

춥고 차가운 겨울,

실내에만 있기 아쉽고

맨발황톳길에서의 지난 여유가 떠오른다면,

성남의 맨발 황톳길 동절기

오픈스팟을 찾아가보세요!

올해 성남시에서는 겨울철에

맨발황톳길 5곳을 운영합니다.

바로 위례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율동공원, 중앙공원입니다.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동절기 모드로 운영하며,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그중 제가 취재차 다녀온 곳은

분당 중앙공원 맨발황톳길입니다.

❄동절기❄ 운영은 중앙공원 내

황새울 광장 방향, 배드민턴장 주변의 황톳길 일부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건식 황톳길 160m로 구성된 이곳은

제 2세족장에서 포토존까지의 길입니다.

동절기에 맞춰 몇 가지 특별한 설비가

추가된 모습입니다.

🏠바로, 비닐하우스 설치와 한난존 등장인데요!

맨발황톳길 동절기 운영 구간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덮혀 있어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어

😊체감온도를 높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안과 밖의 체감온도가 달랐습니다*_*

그리고, 한난존은 온수 세족장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세족장에

온수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온수 세족장이 있어 황톳길을 걷고 난

🦶발을 따뜻하게 씻을 수 있으니 참 좋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는 영하 3도의 추운 날에

방문했는데, 비닐막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따뜻하여 걷는 내내 추위에 몸을 움츠리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기분좋게 발 건강,

몸 건강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맨발황톳길을 찾아 주셨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온 분들은 물론, 혼자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황톳길을 따라걸으며 걸으며 나누는

“따뜻하다”라는 대화와 밝은 웃음소리가

겨울의 추위를 다시 또 녹여주더랍니다.

위 처럼 중간중간 바깥으로 오고

갈 수 있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중간중간 틈틈이

선선한 바깥공기를 들이마셔보기도 했습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발에 비일상적인 자극을

주어 지압효과, 혈액순환 효과, 체온상승 등의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지요!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기 쉬운데,

이렇게 근처에 따뜻한 야외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잠시 실내에서 밖으로 나와 건강도

챙기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겨울색이 드리워진 분당 중앙공원의 겨울 모습,

고요하고도 시원하지 않나요?

성남시 맨발 황톳길에서 올겨울,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성남

#희망도시성남

#첨단과혁신의희망도시_성남

{"title":"겨울에도 걸을 수 있는 성남 분당중앙공원 맨발황톳길","source":"https://blog.naver.com/sntjdska123/223716158541","blogName":"성남시 공..","domainIdOrBlogId":"sntjdska123","nicknameOrBlogId":"성남시","logNo":223716158541,"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