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일 전
춤과 흥 그리고 시민의 열정이 빚어낸 안양춤축제, 삼덕공원 현장 속으로!
가을 밤을 뜨겁게 달군
안양춤축제 삼덕공원
지난 9월의 마지막 주말,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축제가 있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이끌려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긴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바로 ‘안양춤축제’입니다.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는데요!
5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한
안양춤축제는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대표 시민참여형 관광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안양시민축제’로 불렸는데
지금은 춤이라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다큐멘터리로 전국에 알려지다
특히 올해는 축제를 앞두고
TV를 통해 전국에 소개되며
더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안양춤축제가 9월 21일(일)
KBS 1TV 다큐온
'우리 함께 하실래요? 쉘 위 댄스'로
방영됐다고 합니다.
“춤은 특별한 사람만이 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몸짓 언어” 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 시기, 온라인으로 이어온 춤의 연대가
현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시민이 직접 의상과 무대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삼덕공원 – 공연과 체험의 장
삼덕공원에는
도자기 페인팅, 우드버닝,
공예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그중 만안구보건소에서 마련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부스는
건강과 복지의 가치를
담아낸 점이 돋보였는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같은 그림 찾기 🔹
그림들을 보고 기억했다가
숫자판으로 뒤집은 후
기억에 남은 그림판을 찾는 게임입니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치매예방 극복을 위한 게임을 준비한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 기억찰칵 네컷사진관 🔹
취재하면서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던
부스 이름인데요!
지금 이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관 컨셉으로 부스를
만든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 건강 약속 및 원판 돌리기 🔹
준비된 스티커판에
앞으로 건강을 위해 어떤 약속을 할지
다짐을 하는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스티커를 붙이면 다양한 상품이 담긴
원판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날 만안구보건소의 치매극복의 날
기념 부스가 인기가 정말 많았답니다!
삼덕공원에서는 시민프린지공연,
제40회 안양시민가요제가 열리며
볼거리가 가득했는데요.
특히 토요일 저녁 개그맨 이용식 씨의
사회로 열린 본선경연 13팀 무대는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데요!
삼덕공원과 맞닿은 안양중앙시장에서는
‘달빛야시장’이 열렸습니다.
맛있는 먹거리, 맥주존,
거리 버스킹 공연 등이 더해지며
축제의 재미가 두배로 된 거 같아요!
야시장 대표 메뉴들이 줄지어 있었는데요.
시장과 축제가 완벽히 어우러진
‘먹거리 축제’의 현장이었어요.
안양춤축제는
도시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삼덕공원의 가을 하늘 아래 울려 퍼진
음악과 춤,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축제의 진정한 힘은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양춤축제가 내년에도
더 큰 울림과 에너지로 돌아와
안양의 가을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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