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일 전
경북이 만들어가는 글로벌의 중심, 2025년 APEC 정상회의 (컨펌요청)
경북이 만들어가는 글로벌의 중심,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요!
오늘도 한주간 업데이트 된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관련 소식을
경북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주,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준비
다음달 5/3~5/16은 제주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회의 기간 고위관리회의 외에
무역투자위원회,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 등
주요 산하 위원회, 여성과 경제 정책파트너십,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
자동차대화, 고위재무관리회의 등
다양한 회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지난 3월 제1차 고위관리회의에서
올해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로 제시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방향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회의 기간 3천명 이상의
대표단 및 사무국 관계자 등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 대비
친환경 하수처리장 운영과 물정화 기술
다음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경북 경주시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주시는 199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하수 고도처리공법을 도입해
친환경 하수처리장을 운영해 왔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10개소 공공하수처리장과
19개소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조기에 건설 완료했으며,
2025년 기준 하수도 보급률 94.7%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경주시가
‘하수 악취 없는 국제 관광도시’라는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물산업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적극 공유해
국내외 지자체 및 기업과의
기술협력과 정책 교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해외 원조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속 가능한 물순환 도시’ 모델을
전 세계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하수처리장 운영과
시민과 함께 물순환 도시 경주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경북-경주, 2025년
이동형 병원 설치, 운영 훈련 실시
다음 소식은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진행 중인
경북 경주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2025년 이동형 병원 설치, 운영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이나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 단위 실전훈련으로,
이동형 병원의 실제 운용 능력을 점검하였는데요!
이동형 병원은 평상시에는 모의훈련을 통해
운용 역량을 유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에 즉시 설치되어
병원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재난 대응 의료 기반입니다.
훈련에는
✅쉘터 6동
(중환자실, 소생응급실, 수술실 등),
✅프레임 텐트 5동
(외래, 약국, 대기 공간 등),
✅ 특수장비차량 6대
(X-ray, CT 포함) 등이 투입되어,
환자 분류부터 응급처치, 검사, 치료,
퇴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현장 의료체계를 구현하였습니다.
경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경주가 시민의 안전과 국제 행사 대응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안전 도시로 거듭나도록
재난 응급의료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새로운 소식에 대한 내용은 어떠셨나요?
🫱🏻🫲🏻세계가 기억할 경북 경주
역대 가장 완벽할 2025년 APEC 정상회의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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