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원한 실내 여행지 - 웨일즈 판타지움

국내 유일 고래를 테마로 한 지역 특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2008년 7월 25일 최초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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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장생포 문화창고, 고래바다 여행선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어서 하루 여행 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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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갈 수 있는 시원하고 이색적인 실내공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웨일즈 판타지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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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찾아가시려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무궁화 동산을 지나 올라가면 보입니다.

건물이 높은 곳에 있어서 보여요.

완만한 길과 경사진 길이 있는데, 선택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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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판타지움

웨일즈 판타지움 옥상 공중 그네가 조성 중인데요.

9월 말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기간에 시범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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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고래문화마을 코스터 카트 설치, 해운 숙소를 활용한 숙박시설 '고래잠' 리모델링, 복합문화공간 '장생 아트 플렉스' 건립, 공중 보행교 '고래등길' 등 7개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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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고래문화특구'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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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관

웨일즈 판타지움은 2022년 울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5D 입체 영상관을 리모델링하여 2023년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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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토리를 몰입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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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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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스탬프 투어의 한 코스로 스탬프 완성 후, 월 100명 선착순 장생이 인형 키 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는 온라인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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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 앱 설치 후, 계정 로그인, 해당 인증 반경에 들어가면 인증이 활성화되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탬프는 월 50명 추첨 후 기념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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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스탬프 투어

웨일즈 판타지움, 장생포 옛 마을, 고래 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장생 옛길(구치도), 장생포 문화창고 등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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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박물관, 전시관, 미술관 등 전시관에 미디어 아트가 대세인 것 같아요.

공간 차지도 하지 않고, 시기마다 전시 영상을 바꾸는데도 용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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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나리움에서는 바닷속 귀여운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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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시선은 신비한 바닷속을 연상시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어디에서도 찍을 수 없는 바닷속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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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길은 반구대 암각화가 떠올려집니다.

기다리다 보면 벽에 사슴도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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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반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2025년 7월 14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17번째 세계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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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 초기 제작된 암각화로 고래, 사슴, 호랑이 등 300여 점의 동물과 사냥 장면이 새겨져 있어요.

미디어 아트로 보니까 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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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전시장 벽면에서 연출되는 빛의 향연.

여름의 더위, 겨울의 추위에 상관없이 관람할 수 있는 곳이어서 울산 실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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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도시에서는 울산을 누비는 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처럼 넓은 화면이어서 굉장히 웅장하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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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카페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시 관람 후 휴식을 하거나 멋진 전망을 보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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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2025년 시원한 여름 방학 즐기기~ 아이와 함께 '웨일즈 판타지움'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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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