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는 푸른 서초, 서초가족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 SNS 서포터즈 8기 신화란 -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푸르른 6월 6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서 서초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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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초가족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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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가 함께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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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초가족 환경그림 그리기 현장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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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이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 회의에서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전 세계가 환경 보전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우리나라는 매년 6월 첫째 주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환경 관련 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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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지구지킴이 라는 주제로

양재천 영동1교 아래에

그림을 그릴수있는 가족 테이블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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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참여 가족)

서초구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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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본부에서 참가등록을 하고

대회용 도화지를 받아올 수 있어요.

그림제출도 이곳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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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대회에 참가했지만

가족 단위로 소풍을 나온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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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고있던 아이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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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인만큼 그리기에 열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모습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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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은 7월중에 있다고 하니

참여하신 서초가족분들 모두

기대해보셔도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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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지가 있었기 때문에 텀블러를 준비했습니다.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오렌지 쥬스

3가지 음료와 얼음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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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줄인 일회용 컵 개수가 표시되는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30에서 597까지

그 이후에도 계속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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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환경교육센터에서

체험 활동을 준비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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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탄소제로 설거지바 만들기,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 양말목 리스 만들기,

손수건 꽃잎 염색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열심히 참여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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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으로 이렇게 멋진 리스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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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아트로 부채만들기 체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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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뚝딱하고

멋진 설거지비누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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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소개드린 체험활동은

서초구환경교육센터 강사단분들이 운영했다면

반대편 무대쪽 체험부스는 서초구 가족들과

세화여중 학생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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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리기 대회도 참여하고 부스 운영도 하고

가족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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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인팅, 모스액자꾸미기,

나무새피리꾸미기 등이 해당 체험활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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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말 재주꾼인거 같아요.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집중해서 완성하는 모습들이 참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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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자원순환 활성화 캠페인도 보였는데요,

종이팩 구출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종이팩 분리 배출에 대한 인식조사와

방법에 대해 안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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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전용수거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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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단순히 그림 그리기를 넘어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지구,

가족이 함께 생각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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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서초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행사 등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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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환경의날 #환경교육주간

#서초가족그림대회 #기후위기대응

#지구를지키는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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