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기자단이 뛴다] 천호공원에서 퇴근 후 운동 어때요?
강동구 천호동에는 천호공원이 있어요. 밤이면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러 강동구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오늘은 건강을 선물해 주는 운동하기 좋은 천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천호공원은 과거 만년필로 유명한 파이롯트 회사가 있던 자리에 조성한 공원이예요.
그래서 천호공원을 빠이롯트 공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천호공원은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6월 20일에 개원했어요.
공원 내에는 2008년 6월 26일 문을 연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이 있어요,
“해공”이라는 이름은 인근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님의 호에서 유래되었어요.
강동구민의 여가생활 중심지로 야외무대, 음악분수, 연못, 농구장 등이 있어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운동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이예요.
봄에는 철쭉꽃이 이쁘기로 유명한곳이예요.
5월에는 철쭉꽃 축제가 열리는 아름답고 강동구민들의 기쁨을 주는 공원이랍니다.
어른신들의 쉼터 바둑공원
천호공원은 낮에는 어르신들에게는 시원을 그늘과 놀이가 되고 쉼터가 되는 곳이예요.
어르신들이 즐겁게 친구들과 바둑을 둘 수 있도록 테이블과 바둑판이 마련되어 있어요.
낮에는 시원한 그늘에서 즐겁게 모이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땀흘리면 즐기는 농구경기
퇴근 후에 천호공원 농구장에 나와 삼삼오오 농구한판 즐기는 짜릿한 기분은 어떨까요.
시원한 나무 바람과 함께 뛰고 즐기는 농구장은 젊음의 상징 그 자체이겠지요.
주고 받고 스매싱이 짜릿한 베드민턴
천호공원에는 베드민턴 여러개의 코트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베트민턴을 칠 수 있어요
동호회에서도 밤에 나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불태우고 있는 장면이예요.
베드민턴 게임을 지켜보면서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 있는 모습이예요.
걷고 뛰고 산책은 즐거워
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걷기운동하는 분들이 많지요.
낮동안에는 열심히 일하고 제각각 할일을 마치고
나만을 위한 소중한 저녁시간을 천호공원에서 걷고 뛰고 산책하고 있어요.
강아지와 산책도 즐거운 시간이지요. 댕댕이도 신이나는 산책길이지요.
시원하고 맛있는 음수대
운동하다 보면 많이 덥고 갈증도 많이 나는데요.
아리수 음수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산책 나와도 갑자기 물을 찾을 때 걱정 없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돌리고 돌리고 흔들 수 있는 건강한 운동 혼자서도 잘해요.
산책 나와서 운동기구 있으면 지나치지 않고 한 번 쯤은 올라가서
오른팔 왼팔 올려보고 허리도 돌려보고 팔 운동 다리운동 어깨 운동하는 재미가 있는 운동기구들도 많아요.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할 수있어서 좋아요!
예쁜 화단과 그린그린 천호 공원
천호공원에는 이쁜꽃도 함께 있어서 찾는 사람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요.
중간중간 쉴 수 있는 벤치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산책하기 좋아요. 나무들도 무성하여 시원한 그늘도 많아요.
특히 저녁이 되면 한 여름밤의 시원함을 느끼고 건강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올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고 시원한 여름 밤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천호공원이에요.
실내의 에어컨보다 시원하고 상쾌함을 주는 건강한 선물 천호공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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