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 좋은 경주 명소 소개합니다. | 경주시 SNS 알리미 백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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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SNS알리미 백혜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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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자전거 타기 좋은 경주 명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경주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의 유명한 꽃이

바로 노란 금계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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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꽃말은 감사와 축복 밝고 즐거운 마음 등으로

긍정적인 뜻이 많고

노란 색상의 예쁜 금계국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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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금계국 꽃길을 따라 걷어도 기분이 좋은데

시원한 바람을 더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까지 함께 있어

더욱 매력만점인 장소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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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주 형산강변 북천 큰금계국 꽃길과

시민운동장 강변길 중랑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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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형산강변 북천 큰금계국 꽃길은 6월 초가

가장 예쁘다는 말을 들었는데

6월 중순에 방문하니

이미 꽃이 많이 져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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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은 역시 때를 잘 맞추어 와야

보고 싶은 명소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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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은 많이 져서

노란 길을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는 없었지만

자전거 타기에는 차량도 많이 없고 인적도 없어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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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형산강변과 논길이 있어서

뷰도 너무 예쁘고

자전거 타는 동안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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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여유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힐링 코스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아이에게도 힐링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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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변 금계국 꽃길은 맞은편으로

형산강 제방 자전거길도 잘 되어있고

유채꽃 단지가 있어서

금빛 라이딩 즐기기에 제격인데

개인적으로 인적이 많이 없는

금계국 꽃길이 훨씬 더 매력적인 자전거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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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쪽으로 계속 달려가다 보면

시민운동장 강변길 중랑천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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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장 강변길 중랑천도

금계국 꽃과 유채꽃을 즐기며 라이딩을 할 수 있고

근처 주민분들만 아는 자전거길이라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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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좁지만 바로 옆으로 형산강이 있다 보니

좀 더 강바람을 즐기며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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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꽃과 유채꽃이

이른 무더위로 인해

빨리 져버린 것이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경주 자전거 탈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알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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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다른 예쁜 꽃들도 피어있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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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자전거길은 경주 예술의전당까지

길게 이어져있어서

제대로 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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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가능한 경주의 아름다운 꽃길은

꽃이 없어도 바람과 강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한 추억 한자락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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