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취업 꿀팁 가득했던 '2024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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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는

‘2024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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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는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을 위해

인천시와 외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인데요.

이날 설명회에는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 대학(원)생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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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특히 내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모습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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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취업 준비생이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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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어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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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어떻게 국제기구에 취업을 해야고,

어떤 전공을 해서 어떤 기구에

지원을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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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떤 국제기구가 있는지도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외교부는

해마다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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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외교부의 지원 프로그램 등

국제기구 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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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유엔사무국과 유네스코,

경제개발협력기구, 국제형사재판소 등

7개의 인사담당관들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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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국제기구 이력서

작성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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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접수자 중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 모의 면접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앞에서는

인천 소재 주요 국제기구 9개소의

상담 및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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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취업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했는데요.

구체적인 업무와 애로사항은 물론,

어떤 조건을 갖춘 사람을 원하는지,

영어나 제2외국어는 필요한지,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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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취업을 준비하며 가졌던 궁금증을

현직 국제기구 종사자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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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을 듯 합니다.

현재 인천에는 국제기구로는 최초로

2006년 유엔 아·태 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UNAPCICT)가 송도에 자리 잡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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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후기술센터

협력연락사무소(CTCN)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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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15개 국제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천은 물론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여 국제사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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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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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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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최용석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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