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이 주꾸미 금어기(5월 11일~20일)를

맞아 10일간 덕적·자월 연안 해역에

주꾸미 산란 및 성육에 적합한

산란시설물(피뿔고둥) 50만 개를

설치했습니다!

옹진군은 산란장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

자월면 해역에 포란된 어미 주꾸미

1.7톤을 방류했으며했는데요.

산란장 조성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증명할 수 있는

인입률 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주꾸미는 수명이 약 1년 내외인

단명성 어종으로, 단백질, 철분, 타우린,

칼슘, 비타민B12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현재 수온 변화, 남획, 서식지 훼손 등

복합적 요인으로 주꾸미의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산란·서식장 조성이

주꾸미 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title":"옹진군,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source":"https://blog.naver.com/ic_ongjin/223863275147","blogName":"옹진을 새..","domainIdOrBlogId":"ic_ongjin","nicknameOrBlogId":"옹진군청","logNo":223863275147,"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